"-학부모에게 아무런 공지없이 담임이 수업시간에 연차받아 결근하고 대리 선생으로 수업을 대신했습니다.-"
2016년 10월 •
학부모가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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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점
- 아쉬운 점
- 수업 방식 및 특징
- 다닌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 이런 일을 겪어 좋은 점은 아직 모르겠다.
- 학원선생이 학원에 자기 여행간다고 수업을 하러 안나오는 학원은 평생 처음이었다. 마치 담당 선생님 찾아가 진료받고 수술받기로 했는데 갑자기 담당의가 여행갔다며 수술실에 다른 선생님이 들어와 수술하겠다고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 황당했다.
- 담임선생이 수업을 안와서 대리선생이 대신 수업을 했다.
수업후 학원에 물어보니 선생은 해외여행을 갔다고 한다.
사전에 아무런 공지나 양해도 없었다.
학원에 아이들은 출석을 했는데 담임이 수업을 안하고 여행간 경우는 들어보지도 못했고 이런 경우를 내가 겪을지도 몰랐다.
학원에서는 선생 연차를 주고 대리선생을 쓴것으로 미리 공지를 안한것은 잘못이라 인정했으나 앞으로도 선생들이 수업일날 연차를 신청한다면 아이들 수업을 안하더라도 연차를 주겠다는 입장을 들었다.
아이는 수업진도에 맞지도 않는 수업으로 시간 때우기식 수업을 하고 왔고 수업때마다 이루어져야 하는 숙제검사, 시험, 숙제도 없었다.
이날 수업은 환불요구를 해 환불받기로 하였다.
- 학년
- 수강 과목
- 강의명
- 선생님
- 수강기간
- 중등
- 영어
- 월수금
- 김유선
- 1~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