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 문학책들을 사용한다.
또한 한국인 선생님이 전반적인 부분을 가르치지만, 원어민 선생님이 다양하게 계셔서 일주일에 2-3회정도 원어민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인 선생님과는 문법과 독해를 꼼꼼히 이해쉽도록 배울 수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과는 실제 회화능력을 스스럼없이 배울 수 있다.
또한, 정상어학원 자체가 온라인 시스템이 존재하여 아이들이 학원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숙제로 writing, listening, speaking 숙제가 있는데, 학생이 이 숙제를 온라인에 올리면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숙제를 꼼꼼히 피드백해주심
가장 큰 장점은 수업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유연하여 학생들이 게임이나 영화,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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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다만 아쉬운 점은 선생님들이 자주 바뀌는 듯했다.
선생님의 사정에 따라 한 선생님이 그 반 아이들을 레벨이 올라가도 지속적으로 오래 맡은 경우도 있지마ㄴ,
대부분 아이들ㅇㅣ 레벨테스트를 통해 한단계씩 올라가면 선생님이 거의 다 바뀌었다.
-주 3회. 필수적으로 챈트를 외우고 리딩북을 읽으면서 게임하듯이 재밌게 진행된다.
-게임방식, 팀 워크 방식 등으로 수업이 아닌 놀이라는 느낌으로 영어에 흥미를 붙이겠금 잘 유도하는 데서 노하우가 느껴졌음.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등하원시키는 데 편했음
-숙제양이 적지만, 부족하지 않게 진행되어서 부담도 적고 학습효과도 걱정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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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 학습초기 흥미 갖게 해주지만 레벨이 막 올라가는 느낌은 아님
- 학생수가 많아 개별지도관리는 어렵다.
- 리딩 책이 조금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으면 좋겠다는 느낌
- 고학년이 되었을 때는 거기에 맞는 학원으로 옮겨야 할 듯.
- 스피킹, 롸이팅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