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일주일에 두 번, 한국에서 미국 학교를 다니다.
좋은 점
미국 2년 거주 후 리터니로 4년간 다녔음.
가장 큰 장점은 아이가 재밌게 다녔다는 점과 피아이 수업만으로 읽기, 쓰기, 말하기 모두 실력이 잘 유지 + 발전했다는 점.
영어로 문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 토론, 스피치 등도 학기마다 다양하게 진행되는 등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는 것도 큰 장점.
교포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철저하게 영어로만 이야기 하고 아이들도 영어로 대화하기에 미국 학교를 체험 한다고 볼 수 있고, 선생님들이 아이들과의 호흡도 좋아서 아이가 선생님을 많이 좋아하고 잘 따랐음 아쉬운 점
20-21년 코로나 기간 중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었던 점이 아쉬웠는데 위드 코로나 이후에는 대면수업을 정상 진행하고 있어 문제 없다고 봄.
많이 샤이한 성향의 아이라면 수업을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리터니 혹은 영유를 거쳐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면 아이 성향이 매우 적극적이어야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음
수업방식
주입식 교육 NO. 토로식,참여식 영어 교육.
문학은 매년 수업에 포함되고 사회, 역사, 과학 등을 학년별 번갈아가며 배워서 영어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할 수 있음.
프로젝트도 여러 주제 및 형태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협동와 경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본인이 말을 많이 해야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학원.
내신영어를 기대한다면 절대 맞지 않는 학원이나,
아이가 영유 혹은 외국에서 익힌 언어와 문화에 대한 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반포에서는 가장 적합한 학원이라 생각함 학원에 바라는점
선생님들 좋았음.
앞으로도 능력, 인성, 유머를 겸비한 우수한 선생님을 지속 확보하시길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