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아이는 즐겁고 엄마는 가성비 속쓰림
좋은 점
아이가 무척 좋아하고 미술 수업하고 나면 스트레스 풀고 오는 것 같아요. 무조건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 위주로 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오고 원에 다양한 재료가 구비되어 있는 편입니다.아쉬운 점
별도의 커리큘럽이 없고 아이가 하고 싶은 것 위주로 진행됩니다. 그렇다 보니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항상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일반적인 미술학원에서는 배워올만한 드로잉 스킬 같은건 기대할 수 없습니다. 부모입장에서 원비 생각하면 좀 아쉽습니다. 김민준 원장 덕에 이미 유명한 학원이라서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인기가 많은 학원이라 그런지 교사들의 열정과 역량이 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너무 좋아해서 끊지를 못하네요 ㅠ
수업방식
1:4로 수업진행되고 교사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 아이디어를 완성할 수 있게 옆에서 Support 해 주는 식으로 진행됩니다.학원에 바라는점
커리큘럼이 없이 아이가 원하는 활동 위주로 한다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만, 강요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큰 틀은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차별로 커리큘럼이 있다면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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