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학생한테는 더 실력을 올릴수 있는 학원이고,
국어 공부의 한계치를 맛보게 해주는 학원이예요.
제 아이말로는 토나올정도로 숙제가 많다고 하네요. 누구나 숙제가 많은건 아니고 수준별, 능력별로 적게 나가기도 하고 많게 나가기도 하네요.
당연히 점수가 낮은 학생한테는 꼭 다녀야할 학원이고,
원장님과 부원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잘 가르치시는 학원이예요.
성실한 아이들이나, 상위권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시스템입니다. 당연히 노력은 해야하나, 쓸데없이 시간투자 많이 안해도 얻어오는게 많습니다.
좋은 점
문제 접근법에 대한 솔루션이 명쾌하고, 특히 독해시스템이 체계적입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고(특히 부원장님 킬러문제 강하심),처음에 고민 많이 하고 보낸 학원인데 독해 기본기가 탄탄해졌습니다. 아이가 예전에는 감으로만 맞춰서 왜 맞는지를 모르더니 지문의 근거를 확실하게 알겠다고 합니다. 꾸준히 따라가면 좋은 성과가 나올듯하고요. 입결이 좋고, 책임감있게 아이들 챙기는 부분도 믿을 수 있는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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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독해가 좋은 최상위권 아이들에게는 집중적으로 많은걸 얻어올 수있을 듯합니다만, 독해가 약한 아이들은 인내가 필요할 듯합니다. 독해법을 숙지하면 많은 상승을 가져올 수있겠지만 아이 능력에 따라 숙지하는 기간이 달라지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