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밀도있게 진행해서인지 잘하는 아이들이나, 공부하려는 아이들이 많아 분위기가 좋은편입니다
의대보낸 지인 소개로 고1때부터 다녔었는데 지문분석, 선지분석하는 힘이 키워졌고, 이번 3월에 고득점이 나온 걸로 보아 문제해결력이 생기지 않았나싶습니다. 처음에 국어를 제일 못하는 과목이었는데 국어를 제일 잘하는 과목이 되니 신뢰가 많이갑니다.
큰애가 적극추천으로 중학생 둘째도 곧 보낼 예정입니다.
정시대비로는 꼭 가야하는 학원이고, 포기한 내신마저 올라서 그냥 믿고 아이들 맡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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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딱히없으나 내신기간때 한주 제외하고는 계속 와야하는 점이 있으나, 내신대비 퀄리티도 꽤 좋은 편이라 불만은없습니다.
잘하는 학생한테는 더 실력을 올릴수 있는 학원이고,
국어 공부의 한계치를 맛보게 해주는 학원이예요.
제 아이말로는 토나올정도로 숙제가 많다고 하네요. 누구나 숙제가 많은건 아니고 수준별, 능력별로 적게 나가기도 하고 많게 나가기도 하네요.
당연히 점수가 낮은 학생한테는 꼭 다녀야할 학원이고,
원장님과 부원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잘 가르치시는 학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