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이하 모든 교사진이 수시로 교체되어 학원의 이념이나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태. 학부모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고 아이에 대한 정확한 상담이 불가함.
라이즈를 따라하는 커리큘럼이지만 대부분 자체교재(스프링노트)를 사용해서 교재가 허술한 느낌. 작은 규모의 학원이라 연차별 반이 단 한 개 씩 있음. 따라서 별도의 레벨 테스트 양식 없이 원아를 모집하다 보니 같은 반 내 실력 편차가 심하고 교사는 잘하는 아이 위주로 끌고 가는 분위기. 우리 아이는 수업을 어려워한다고 전화하니 집에서 더 보충해달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