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12
4점 정성리뷰
수강 당시 연령 :

정성리뷰 4점

단독신축건물에 자리한 영어유치원으로 주제별 수업을 통한 영어실력의 체계적인 확장이 강점이다

1년만에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 1년차에는 담임선생님 운이 좋아서 학습과 케어 모두 훌륭했다.
셔틀하원시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2-3년차에 학습량이 늘어나고 놀이시간이 줄어들면 아이들이 학습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한다.
소규모 영어유치원의 경우, 수업내용이나 과제량이 담임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20년 역사를 가진 대기업형 영어유치원 PSA에서는 동일한 교재와 숙제가 모든 반에 일률적으로 부과된다. 매달 선정된 주제(theme)에 관련된 활동을 하며 체계적으로 영어실력을 늘려나가는 시스템이 강점이다. 스피킹은 아이들의 언어감각에 따라 편차가 크고, 일상회화에서는 아이들 수준의 콩글리쉬가 많이 섞여있는 편이다. 라이팅은 다른 기관에 비해 더 길게 많이 쓰는 훈련이 되는 것 같다. 한달에 한번 생일파티와 특별한 행사(부활절 에그헌팅, 컬러데이, 시장놀이, 박물관 관람 등)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자유놀이시간이 부족해서 아이들이 힘들어한다. 엉덩이가 무거운 아이들, 군말없이 숙제를 잘해내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한반에 20명 정원이며 남녀 성비가 1:1로 유지되는 편이다. 과제는 매주 부과되며 처음에는 즐길만한 수준이었으나 연차가 올라갈수록 종류와 양이 많아진다. YBM 본사에서 출제하는 IEP 테스트가 매년 1-2회 치뤄지고, 매주 단어 받아쓰기 시험이 있다. 케어는 선생님 성향에 따라 극과 극이었는데, 아이의 일상과 언행에 대해 매일 알림장에 써주시고 전화도 자주 걸어주신 선생님도 계셨고, 아이의 영어실력이나 단체활동 중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만 일삼는 선생님도 있었다.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과 액티비티를 더 많이 연구해주셨으면 좋겠다. 정규수업에 있는 바이올린 수업은 없애거나 방과후 수업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자세도 엉터리에 소리도 엉망이다.
수강 기간

1년 이상

과목

영어

수업명

Koala Class

선생님

강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