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와이즈만영재교육 - 2023학년도 영재학교 2단계 지필평가 응시인원(경쟁률) 및 경향성 분석

2023학년도 영재학교 경쟁률(서류, 지필) 및 2단계 전형 경향성 분석



Ⅰ. 2023학년도 영재학교 경쟁률(서류, 지필) 분석

* 한국과학영재학교 장영실 전형 제외



(1) 지원자 4,777명(장영실 전형 제외) 중 3,707명이 서류(1차) 통과하여 지필을 응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지원자 4,777명(장영실 전형 제외) 중 1,070명이 서류(1차) 탈락, 서류(1차) 탈락 비율은 지원자 대비 약 22.4% 수준으로 추정된다.

(3) 한국과학영재학교의 장영실 전형은 24명 모집에 223명이 지원(9.29 : 1)하였고, 서류(1차)를 통과하여 면접까지 응시한 학생은 45명(1.88 : 1)으로 추정된다.


Ⅱ. 2023학년도 영재학교 지필평가(2차) 실제 응시인원 추정 비교

* 2022학년도는 코로나로 실제 응시인원 측정 불가



(1) 절대적인 응시인원보다 서류(1차) 지원인원 대비 지필평가 응시비율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코로나 발생 첫 해인 2021학년도 선발전형과 유사한 인원이 2단계 지필평가에 응시하였다.

(3) 서류 지원자의 약 70~80% 인원이 지필평가에 응시하는 서류(1차) 전형 통과 자격을 얻었다.

(4) 서울과학고와 경기과학고의 경우 최근 2개년(21~22학년도)에 비해 서류(1차) 통과 장벽을 낮추었다.

(5) 대구과학고와 대전과학고의 경우 최근 2개년(21~22학년도)에 비해 서류(1차) 통과 장벽을 점진적으로 높였다. 또한 대구과학고의 경우 전년도에 비교적 낮은 경쟁률과 지필평가 응시 장벽이 낮은 점이 올해 지원자 급증의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6) 세종과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의 경우 21학년도의 서류(1차) 통과 수준을 유지했다.


Ⅲ. 2023학년도 영재학교 경쟁률(서류, 지필) 분석 총평

영재학교 8개교의 중복 지원이 금지가 처음 시행된 전년도(22학년도)에 이어 올해도 유사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2명의 지원자가 증가했지만, 학령인구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을 고려한다면 영재학교의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8개교의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과학고,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는 전년대비 서류 지원자가 증가했다. 특이사항으로는 대구과학고는 비교적 많은 지원자에게 2차 지필평가 응시 기회를 제공했지만 올해는 제한된 응시 인원을 선발했다. 서울과학고는 과거와 유사하게 대부분의 지원자에게 응시 기회를 제공했다.

중복 지원이 가능했던 시기에는 학교 별로 현재에 비해 2~3배의 지원자가 증가했기 때문에 지필평가 응시 인원의 비율이 낮은 편이었다. 반면, 올해는 8개교 평균 지원자의 77%가 지필평가 기회를 얻는 것으로 보아 지필평가의 문턱은 전체적으로는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 최근 3개년 영재학교 지원 경쟁률



Ⅳ. 2023학년도 지필평가(2차) 학교별 출제 현황 및 경향성



(1) 서울과학고

공통 : 1교시는 중학교 내신수준의 평이한 문항들로 기초 학습을 점검하였다. 단어의 의미가 같은 것 고르기, 청년실업 문제 등 수학, 과학 외 중학교 국어와 사회 과목을 같이 출제한 것이 특징이다. 2교시는 1~3교시 중 가장 변별력을 주었으며, 정확한 개념과 그에 대한 심화 문제풀이 능력을 살펴보았다. 3교시는 창의사고력과 응용력을 평가하였는데, 수학과 과학 영역들을 융합한 코딩, 로봇인식 등의 문항이 출제되었다. 3교시에 대한 체감 난이도는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학 : 전형적인 경시 유형보다는 창의사고유형으로 출제되었다. 기하 영역에 변별력을 두었으며, 대수와 정수를 기반한 융합형 문항들이 출제되었고, 문항수가 적은만큼 문항당 체감 난이도는 비교적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 : 생명과학을 제외한 물리, 화학, 지구과학 영역들이 비교적 고루 출제 되었다. 물리 영역에 변별력을 두었으며, 수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역학 파트보다 전기와 자기, 빛, 비열 등의 영역이 다수 출제되었다. 화학은 앙금과 가열곡선 개념, 지구과학은 천체 파트에서 주로 출제되었다.

(2) 경기과학고

수학 : 1교시는 중학교 심화 수준, 2교시는 창의사고유형으로 출제되었다. 특히 1교시와 2교시의 수학 난이도 편차가 크게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1교시는 풀이의 접근은 쉬우나 과정이 까다롭게 출되었고, 2교시는 문항의 해석과 접근 자체가 어려웠으며, 소문항이 많이 연결되어 있어 오랜 시간 고민해야 하는 문항들로 구성되었다.

과학 : 과학은 모든 문항이 중학교 범위 내에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문항 자체는 중학교 개념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였다면 무난하게 만점을 받았을 수준으로 구성되었으나, 서술 과정의 정리로 인한 시간적 압박이 다소 발생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3) 한국과학영재학교

수학 : 180분, 4문항으로 출제되었으며, 대문항에 3~5개 문항이 소문항으로 출제되었다. 기하 영역의 문항이 출제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문항의 체감 난이도는 전년대비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창의융합형 문항이 출제되었고, 서술과 증명을 요구하는 문항으로 인해 시간 분배에 어려움이 나타났을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 : 180분, 6문항으로 출제되었으며, 대문항에 3~4개 문항이 소문항으로 출제되었다. 과학의 영역별로는 물리 1문항, 화학 2문항, 생명과학 1문항, 지구과학 2문항으로 비교적 고루 출제되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특유의 실생활 적용 문항과 정확한 개념을 정리하는 서술형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전반적인 문항의 난이도는 전년과 유사한 비교적 평이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4) 대전, 대구, 광주, 세종, 인천 (공동 출제)

수학 : 5개교가 공동 출제한 11개의 문항들 중 각 학교별로 경향에 따라 7개 문항을 선택하여 출제되었다. 대부분의 문항이 세트형 문항으로 2~3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대전은 대수 영역, 세종과 광주는 조합 영역에 비중을 높게 두었고, 대구와 인천은 수학 영역을 비교적 고르게 출제하였다. 또한 일반적인 수학 경시문항 보다는 새로운 유형의 문항들이 출제된 것 또한 특징이다. 문항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과학 : 수학과 마찬가지로 5개교가 공동 출제한 14개의 문항들 중 각 학교별로 경향에 따라 9~10개의 문항을 선택해 출제되었다. 대부분의 문항이 세트형 문항으로 2~3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광주는 화학과 생물의 융합문항을 2문항 출제한 것이 특징이며, 대체적으로 물리와 화학 영역의 비중이 높았던 것이 특징이다. 각 과목의 영역은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출제되었다.


출처 : 와이즈만 영재입시연구소


*출처: 분당 와이즈만영재교육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