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영어로 토론하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수 있는곳
좋은 점
영어가 유창하다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리터니인 경우 라이팅 실력도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다. 모든 직원이 친절하고 특히 원장님의 마인드가 무척 교육적이다. 학원에서 문제가 생기면 대처가 빠르고 시정도 빠르며 아이들 위주로 배려를 상당히 많이 해준다. 학생관리도 만족스러움. 특히 등교하면 매번 등교했음 문자보내주는데 요즘처럼 흉흉한 시대에 안심되는 서비스. 모든걸 고려해도 학원비가 대치동의 다른 영어학원에 비해 터무니없다던가 하지도 않않고 학원비도 합리적. 합격하면 반드시 다녀볼만하고 종합적으로 평하면 대치동에서 실력향상과 재미를 겸하여 누릴 수 있는 몇안되는 학원중 하나.아쉬운 점
학생 성항에 따라서 시끄럽고 번잡하고 산만한 느낌이 들수도 있다. 교사들이 프리토킹을 많이 하다보니 교사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가르칠때가 있다. 사회주의가 좋다는둥 서기가 잘못되서 1자를 그 앞에 붙혀야 한다는등의 검증되지않은 견해를 주견해인것처럼 가르쳐 아이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 그런면에서는 반드시 아이에게 그런부분의 관리를 해줘야함.
수업방식
수업방식은 토론과 프리토킹.그래서 숙제양이 적지않다. 즉 단어공부나 책을 읽는등 자기관리가 기본적으로 되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곳이라 숙제를 안하면 수업이 힘들 수 있음.(이건 다른 여타 피아이 방식을 따르는 대치영어 학원들의 공통적인거겠지만) 즉 수업시간에 단어를 일일이 가르치는 스타일의 수업방식이 아니고 기본적 라이팅 수준도 상위권반인경우 수준이 상당히 높음. 글을 자유자재로 쓰고 말도 거침없이 하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기때문에 아무리 라이팅이 좋아도 말이 안되면 학원다니기 어럽다는 생각이듦.학원에 바라는점
선생님들의 개인 사견을 수업시간에 지나치게 피력하는 것은 학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그러다보니 교재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다보면 선생님에 따라서는 일부의 교재충실도가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할수있어서 그런면의 관리가 아쉬움. 학원에 이야기할까 하다가 백프로인 학원은 없으니 넘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