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수학을 깊이 있게, 넓은 시각으로 가르치십니다. 문제를 푼 후 지명한 학생이 나와서 칠판에 풀고 설명하는 방식의 수업이 있어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이 레벨 반의 경우,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주3회 다른 진도를 다른 선생님께 배우므로, 편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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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숙제 등등에 대한 관리는 본인의 몫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직 역사가 길지 않아 시스템이 체계적이지는 않습니다. 수업 시간 중 거울 꺼내 보고 있는 학생, 문제풀이 시간에 책상 속에서 몰래 답지 보며 베껴쓰는 학생을 발견한 적도 있네요. 본인이 공부 의욕이 없는 학생에게 관심, 시간 투자하지 않으십니다. 원장님 수업의 경우 20명정도, 너무 많은 학생이 동시에 수업합니다.직설적으로 그만다니라 하기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