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월9일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를 치른 날입니다.

모두 잘 보셨나요?

집에 돌아와서 등급컷을 확인하며 다들 기쁨과 슬픔을 느끼고 있을 텐데요.

못 쳤다고 상실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6평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에 그치지 않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지금 점수가 어떻게 나왔느냐가 아닌 내가 무엇이 부족한가,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는가입니다.

6월 모의평가는 시험 시간 동안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험 시간이 끝나고도 본인이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보고 또 파헤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음 질문들에 스스로 답을 하며, 6평에 대한 간단한 갈무리를 해볼까요?

모르는 내용은 없었는가?

만약 모르는 단어나 개념이 나와서 문제를 틀렸다면 그것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모르고 틀린 것은 아직 1회독을 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니까요.

세진사탐학원에서는 꼼꼼한 이론 강의로 수능에서는 몰라서 틀리는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합니다.

체계적인 개념 확립으로 단순한 교과서적 이론 강의보다 훌륭한 효과를 냅니다.

알고도 틀린 것은 있었는가?

이론은 단순히 안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습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세진사탐학원에서는 기출 선지별 분석을 통해 수박 겉핥기식 공부를 지양하고 깊고 확실한 개념 습득을 지향합니다.



맞춘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

운이 좋아 찍어서 맞춘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드문 경우이지만, 만약 이렇게 맞춘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 다시 그 문제를 복습해야 합니다.

내가 맞췄다고 내가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맞춘 문제라도 다시 한 번 복습합시다.

선택지와 제시문, 조건을 하나하나 분석하며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진사탐학원에서는 선생님이 직접 일대일 클리닉 시간을 통해 학생이 공부와 복습을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학과 습을 모두 챙기는 수업

오직 세진사탐학원에서 가능합니다.

남은 9월 모의평가, 그리고 수능을 완벽히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상담실(02-555-3271)로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