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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입시전략연구소장의 CDE] 32.

<Creative Delicious Education 자체 제작 뉴스> 일반고 분석 총론 2


양천 강서구의 15개 고등학교 정보를 정리하며 가장 먼저 수학이란 과목의 커리큘럼을 따져 보라고 하는 것은, 최상위권 스카이 상위 학과나 의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특목 자사고와의 수능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키를 쥔 과목이 수학이기 때문이다. 최상위권의 경우, 중학교 때 고교과정 선행을 끝내야 한다고 말하는데, 만약 선행을 중3 겨울방학 때 끝냈다면 3년간 수학 심화를 반복할 수 있고, 고1 마치는 겨울방학에 끝냈으면 2년간 반복, 고2 때 끝냈으면 1년간 반복하여 심화 문제를 훈련하고 수능을 치를 수 있다.


최근에 스카이 대학의 상위권 학과와 의대에서 재수생의 비중이 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재수로 인한 수학 심화문제의 반복은 변별력을 갖는 킬러문제 3, 4문제의 정복을 가능하게 한다는 걸 의미한다. 이것은 재수생들이 수학 과목에서 특히 점수 향상이 크다는 것으로부터 알 수 있다. 심화 문제의 반복은 높은 수준의 문제해결 능력을 창출한다. 즉, 양이 질을 창출한다는 의미다.


수학에 있어서 모든 킬러 문제는 다 심화문제니까 고등학교 가서는 심화 문제에 몰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고등학교의 진도 계획 또한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수학 커리큘럼과 내신 시험범위를 확인해 보고 학교를 선택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만약 고2 1학기에 수1, 수2까지 끝내는 커리큘럼을 가졌다면 자동적으로 학생들은 내신만 쫓아가도 심화 종합문제 3회 반복이 가능해 진다. 수능 최저나 정시에서의 성과 차이는 여기서 만들어 지는 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영어와 국어 과목에서도 마찬가지로 학생의 준비되어 있는 선행 여부와 함께 고교의 진도나 부교재가 학생의 실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그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 이를테면 영어에 있어서, 어느 학교는 고1 때 부교재 없이 교과서만 시험 범위로 하거나, 부교재가 일반 스토리형 독해 책인 경우가 있는 반면, 입시에 분명한 실적을 내는 학교들은 고1부터 EBS 수능특강을 부교재로 하거나 고 2,3 모의고사를 고1 시험범위에 추가시키고 있다. 이는 능숙함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수능 영어에 상당히 유리한 커리큘럼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을 확인하여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전 해에 서울대를 몇 명 보냈는가 보다 훨씬 유용할 것이다.


수학 킬러 3문제와 영어 킬러 문제 4문제, 국어 킬러문제 비문학 4문제를 어떻게 돌파해서 만점을 받을 것인가 혹은 1등급을 받을 것인가 학생의 목표에 따라 심사숙고해서 고등학교를 결정해야 한다. 최상위 스카이 대학 학과나 의대를 가려면 수학은 만점이 나와야 하고, 2등급에서 1등급 올라서는 것보다 열배 어려운 것이 1등급에서 만점으로 올라서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최소한 최상위권 5개 대학을 가려면, 영어 국어 수학은 1등급이 당연히 나와야 하기에 내신만큼 수능 준비 시키는 고유의 커리큘럼을 확인해 보고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3편에서 계속)


-입시전략연구소장 박 세혁


*출처: 씨앤씨학원 카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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