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0·조회61
2년 전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는?

아주 쉬운방법~!

누구나 다 알지만, 제대로 하기 힘든 방법!

<오답노트>

https://blog.naver.com/redmath7/223024126031



메타인지를 검색하니,

자신이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여,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지능이라고 합니다.


메타인지를 만들고, 키우는 과정이 오답노트를 하는 과정과 같은것 같습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오답노트가 1차 2차 3차..


사실,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을 살펴보학생들이 책을 전부 풀어내는 과정도 쉽지않은데,

그 책을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주면

오답만 모은 그 프린트는

아이들을 정말 슬프게 만들긴 합니다.



작년 고2학생과 기말고사를 마치고,

수2를 전체를 복습하려고 책을 한 권 정해서 풀었습니다.


10일? 채 걸리지 않고, 마무리 했고


1월에 오답노트(1차 오답 제공)를 주었지요.

1월 중순 쯤? 오답노트를 마무리 하고

다시 오답노트가 나갔습니다. (2차오답 제공)

그리고, 2월 초에 3차 오답노트가 났지요 ㅎ


이쯤 되면,

학생들은 스스로 괴로워합니다.


바보 같다고

이건 벌써 다섯번은 불어본거 같다고

왜 그 다음이 생각이 안나냐고!!


이런 분노가 올라오고 난 후엔

오기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너무 괴로워해서

제가 설명해준다고 하면

굳이!!

"이번에 혼자 할꺼예요~!!!"

라고 하면서

씩씩거리며 풉니다.


그래도 안되면,

자신의 설명을 들어보라고!!

틀린게 없지않느냐며!!

따지다가 자신의 실수를 찾기도,


매번 해주었던 설명을

저에게 다시 하면서

이렇게 하면 되는거 같다고 ㅎㅎ


너무나 당연해서

편안하게 받아들였던

개념들을

이렇게 여러번 틀리면서

정확하게 받아들이기도 하고,


어떻게 풀어낼지

연결고리를 만들어내기도 찾아내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들이

1차 오답노트 하면서 해내는 친구들도 있고,

2차, 3차 가야 왜 틀리는지 진지한 고민을 하는 친구도 있는것 같습니다.


보통은

쉬운 문제는 1차에서 거의 끝나지만,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은 3차, 4차까지 진행됩니다.

고민하고 고민 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사고력의 성장이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틀린 문제를 완전히 <내것>으로 만드는일

틀리지 않을때 까지 반복해서 푸는일 인것 같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왜 틀리는지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기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까지가

메타인지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레드매쓰수학학원 대치본원서울 강남구 대치동 986-6 대치빌딩 3층
소식 189·학원비 0·리뷰 24
4.66

이 학원 최신 소식

이 학원 인기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