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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씨앤씨 교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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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뉴스1> 정부 “3월 4일까지 제출”...의대 “연기” 정원 배정 놓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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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학장 “정원 신청 마감 사회적 합의 도출 이후로”

- 교육 복지부 “2000명 증원, 신청기한 변경 계획 없다”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를 둘러싼 갈등이 이번에는 증원된 정원 배정을 놓고 정부와 의대 간 힘겨루기로 옮겨붙었다. 의대 학장들이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신청 기한을 연기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정부는 "변경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장·원장들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6일 "교육부와 각 대학에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신청 연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는 증원 신청 기한 연기는 없다고 못 박았다. 박성민 교육부 대변인 겸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연기 요청) 의견이 들어오더라도 2000명 증원이나 3월 4일까지인 증원 신청 기한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대입 일정을 고려하면) 4월 말이 데드라인이라 기다리는 학생, 학부모도 많고 빨리 정원 배정이 확정돼야 해 더 늦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의대 학장들과) 긴밀히 논의해서 3월 4일까지 제출해 달라고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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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뉴스2> “문과로 갔던 이과생...결국 이공계로 ‘유턴’합니다”[거꾸로 가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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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과침공 후유증...적응 실패 휴학 속출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 영역 미적분과 과학탐구에 응시한 ‘이과생’ A씨는 인문계 전공으로 여겨지는 연세대 상경대학에 지원했다. 수학 고득점을 바탕으로 더 높은 ‘간판’을 가진 대학의 인문계열에 합격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연세대에 합격한 A씨는 “상경대에 온 학생 중 이과 수험생이 절반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교차지원으로 진학한 학생들의 중도 이탈이다. 진로나 적성 대신 ‘간판’을 따라가는 학생이 많으면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휴학하는 학생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따르면 통합수능 이전인 2021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인문계열 중도 탈락 비율은 1.2%였지만 이듬해 1.9%로 상승했다.

현 대입제도가 지속되는 2027년까지는 이과생의 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장지환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교사는 “최근에는 상위권 문과생도 미적분에 응시하고 있다. 교차지원은 선택형 수능이 낳은 구조적인 문제”라며 “대학들이 확률과 통계 과목에 가산점을 주는 방법도 있지만 도입하기에 부담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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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동 씨앤씨학원 카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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