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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내신은 대학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중간고사가 자신감과 동기부여의 단추가 되는 만큼, 전략적으로 고1 3,4월 신학기 중간고사 준비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 고교 입학 후 첫 중간고사: 자신감과 동기부여의 단추​

- 인서울 대학 정원 9만 2천여 명, 상위 15%(반에서 5등)

- SKY 대학 정원 1만 1천여 명, 상위 1.9%(전교에서 5등)

고교학점제 시대의 5등급제에서 인서울 기준 교과전형 합격권은 교내 상위 15%(9등급제 기준 2.5등급), 학생부종합전형은 30%(9등급제 기준 3.5등급) 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5등급제 적용을 받는 올해 고1은 인서울을 기준으로 전체 내신평균이 1.8등급 이내가 되어야 합니다.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보통 4월 중순~5월 초에 실시되며 학생의 내신 및 백분위 첫 위치가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험대입니다. 첫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60% 이상이 고3까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첫 시험에서 대학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점수를 받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할 수 있다’는 결의와 방향성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중간고사 준비 방법: 4주의 공부계획표를 세우고 지키자

- 학생부교과전형, 전과목이 평가대상

- 학생부종합전형, 소홀한 기타 과목은 성실성의 문제로 부정적 평가

고등학교 시험 범위는 중학교의 3배에 달할 정도로 분량이 많습니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은 전과목을 반영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소위 ‘버리는 과목’이 관찰되면 성실 및 인성 영역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전과목을 고르게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3월 중순경 공부계획을 만들어, 시험 4~5주 전부터 계획을 달성해야 합니다. 특히 한문이나 한국사 등의 과목들은 중학교 때 가능했던 벼락치기 전략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기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습관을 익히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신학기, 효율적인 중간고사 공부계획을 통해 대학 입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참고자료 : https://www.naeil.com/news/read/538941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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