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간 실적으로 증명된!
목동에 위치한 수학 과학 전문학원
와이즈만 양천센터입니다.
달라진 과학 위상,
최상위권은 과학에서 갈립니다.
"과학 학원 다녀야 할까요?"
"초등 아이가 과학을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통상 새학년 새학기를 대비하는 1월~3월은
상위권을 결정짓는 과목이라 일컬어지는
'수학'에 관심이 집중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온라인 상에서
과학 학습 방법을 묻거나 과학 학원을 거론하는
문의들이 눈에 띌 정도로 과학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2028학년도부터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 사회와 통합과학을 필수로 응시하도록
대입제도가 개편됐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교육 입시 제도로 인해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도 변화에 맞춰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고 계십니다.
과학 학습,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이유
2028학년도 수능부터 현행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같은 문항의 통합사회,
통합 과학 과목에 응시하게 됩니다.
기존 사회탐구 9개, 과학탐구 8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과목을 골라 치르던
선택형 수능에서 통합 사회, 통합 과학을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시험 시간도 현재 한 과목당 30분에서 40분으로
늘어나고 문항 수도 기존 과목당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탐구 영역의 문항별 배점도 2점, 3점
두 가지에서 1.5점, 2점, 2.5점
세 가지로 다양해집니다.
늘어난 문항과 세분된 배점,
넓은 학습 범위로 인해 탐구 과목의
변별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학, 상위권에서 더 변별력 있다
지난 10월, 종로학원은 학교알리미에
공개된 중학교 3,277개교의
1학년 내신 시험 성적을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중학교 시험성적은
90점 이상 A, 80점 이상 B, 70점 이상 C, 60점 이상 D.
60점 이하 E등급으로 표기됩니다.
분석 결과 평균 점수가 가장 낮은 과목은
68.6점의 수학이었으며 과학이
71.3점으로 뒤를 따랐습니다.
해당 과목의 성취가 가장 낮은 구간인
E등급 비율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에서 E등급을 받은 학생이 35.2%로
가장 높은 등급 비율을 보였으며
과학이 29.3%로 그 뒤를 따랐습니다.
주목할 것은 상위권 학생들의
과학 과목 성취였습니다.
내신 시험에서 90점을 넘은 학생들의 비율을
분석한 결과 수학이 25.4%,
과학이 24.3%로 과학 과목이 상위권 사이에서
가장 변별력 있는 과목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통합과학이 수학과 더불어
새로운 변별력 과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상위권에서 더 변별력을 가지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2028 수능에서 통합과학에 주목하는 이유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학학습 바라봐야
와이즈만도 높아진 과학 학습의 열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2028 대입제도개편안 확정이후 초중등
과학 커리큘럼 문의가 부쩍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과학에 흥미를 높이고자하는
초중급 실험과학은 물론 최상위권을 겨냥한
커리큘럼 문의도 함께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중등 과정에서 과포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학부모와 최상위권 변별력 과목의 경쟁력을
높이 고자 하는 학부모 모두 과학 과목을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과학을 학습이 아닌 흥미와 관심의
대상으로 먼저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학습 지속성과 성취도에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한다.
2028학년도 수능 개편으로 인해 과학이
선택이 아닌 필수 과목으로 자리 잡은 만큼
초등부터 대입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학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희 원의 수업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학원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목동 수학, 과학학원
와이즈만 양천센터였습니다.
*출처: 와이즈만영재교육 목동센터 네이버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