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중 이런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아이큐브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학원인가요?”
“선행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이런 질문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큐브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원이 아닙니다.
그리고 선행도 합니다. 단, 방식이 다릅니다.
✅ 아이큐브 학생들은 이미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춘 아이들입니다.
아이큐브에는 영어유치원 출신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미 영어에 익숙하고, 듣기·말하기·읽기·쓰기 기본기가 탄탄한 아이들이
더 깊이 있는 수업을 원해 아이큐브를 찾습니다.
하지만 꼭 영유를 다녀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일반 유치원 출신이라도 영어에 대한 노출과 기초가 잘 갖춰져 있다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영어를 얼마나 일찍 시작했는가’보다
‘지금 이 아이가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가’입니다.
아이큐브는 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수업을 설계합니다.
✅ 아이큐브는 선행을 합니다. 하지만 방식이 다릅니다.
아이큐브에는 선행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큐브에서 말하는 ‘선행’은 단순히
새로운 내용을 ‘미리’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이미 배운 기초 위에
더 깊은 이해와 표현을 쌓아가는 방식의 선행을 지향합니다.
기존에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응용력을 넓히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아이큐브의 선행은
단순 암기나 속도 중심이 아니라,
내용을 내재화하고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과정입니다.
✅ 학습 분위기는 따뜻하지만, 수업의 수준은 낮지 않습니다
아이큐브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꼼꼼히 살피고
따뜻하게 피드백하며, 성장을 기다려주는 학원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천천히 가는 곳’이라는 인상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업의 방향과 목표는 분명합니다.
기초를 보완하는 게 아니라, 이미 갖춘 실력을 확장하는 수업입니다.
글쓰기, 발표, 토론 등 고차원적인 활동들이 중심이며,
영유 이후의 교육을 고민하는 가정에 어울리는 커리큘럼입니다.
아이큐브는 이런 학원입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원이 아니라,
이미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더 잘하게 되는 학원.”
“앞서가는 것보다, 제대로 배우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학원.”
“속도보다 방향을 고민하는 학원.”
지금 아이의 영어 실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라신다면, 아이큐브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