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규형T & 서민정T
[총평]
교과서 개념에 충실했던 모의고사.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 조건과 식을 바라보는 관점을 어떻게 가져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는 시험이었다.
20,21,29,30을 제외한 문항들은 교과서를 제대로 학습한 학생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어나갈 수 있었을 문항들이었다. 20,21,29,30은 고1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문제에 제시된 조건 및 식을 수학적으로 해석해야 풀리는 문제였다.
20번 문항은 문제에 제시된 연립부등식의 해를 토대로 주어진 각 부등식의 차수를 결정하는 문제로 상당수의 학생들이 낯설었을 시험이었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스타일의 문제로 주어진 부등식의 해를 통해 반드시 하나 이상의 부등식은 차수가 일차일 수 밖에 없다는 추론을 하는 과정이 나오므로 이번 시험 범위에 부등식이 포함돼있다면 해당 문제 풀이 아이디어를 꼼꼼하게 학습해야할 것이다.
21번 문항의 경우에는 주어진 조건을 통해 이차함수의 꼭짓점을 알아내고 직선과 만나 생기는 교점을 알아내는 문제로 기존에 모의고사 학습을 충실히 했던 학생들이라면 다소 까다로우나 낯설지 않게 풀었을 문제였다.
29번 문항은 삼차방정식, 복소수, 인수정리 개념을 이용하는 복합적인 문항으로 주어진 세 개의 근 중 어떤 근이 실근인지를 판정해야 하는 문제였다. 평소에 삼차방정식의 근의 성질에 대한 학습을 소홀히 한 학생이라면 꽤나 까다로웠을 문제였다.
30번 문항은 형태가 같은 이차방정식이지만 변수를 달리하여 함수 f,g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야하는 문항으로 평소에 모의고사 학습을 꾸준히 한 학생이면 낯설지 않게 풀 수 있었다.
이번 시험에서는 기말고사 범위에 해당되는 문제가 다수 포함되어 기말고사에서 직접적으로 연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꼼꼼하게 분석하고 학습해야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