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앤씨 교육뉴스 (독서 내용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키워드 메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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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원칙 ‘키워드 2개만 메모하자’
● “수업이 끝나면 잊어버릴 거야” 생각 지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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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메모를 한다고 하면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속기사처럼 적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메모의 본질과 전혀 맞지 않다. 메모라고 하면 많은 양에서 엑기스를 하나 찾아서 적어놓는 것이다. 너무 많이 적으면 오히려 핵심을 놓칠 수 있다. 즉, 너무 많이 메모를 하게 되면 상대방의 이야기, 어떤 한 책의 전체 줄거리에서 핵심을 파악하는데 실패할 수 있다. 기록학의 권위있는 학자들은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독서 메모법’을 강조한다.
강사의 말, 교과서의 내용을 내 생각을 거쳐(필터링) 정리한 키워드는 오래 남을 수밖에 없다. 특히 학생들 중에는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오르는데 한계에 부닥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이런 메모 방식으로 공부를 접근하게 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성적이 쉽게 오를 것이다. 2등급에서 1등급을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 직면한 경우나,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하는데도 상위권이 너무 촘촘해 성적 등급이 잘 안 오르는 경우에도 이방법을 적극 추천한다. 이 메모 습관을 추천하는 이유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에 효과적인 공부법일 뿐 아니라 수능, 논술, 학종에서 말하는 사고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 한권을 완독하고 2~3일이 지났는데 책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원인이 뭘까?” 일반적으로 메모를 한다는 것은 2가지 효능이 있다. ▲1.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수단으로서의 메모가 있고, ▲2. 내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는 것이 있다. 내 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직간접 경험적 지식이 있다. 이것을 밖으로 끄집어내는데 사용하는 메모가 있는 것이다. 책을 읽거나 학년이 올라가 1년이 지나서 내가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이때 사용하는 첫 번째 방법이 분류이다. 내 안에 있는 생각을 꺼내는 방법이다. 나의 인생목표, 공부, 자기계발, 나의 가정, 취미, 인간관계 등등 우리가 영역을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매일 자기성찰을 한다. 이때 자기 메모를 이용한 성찰이 필요하다. 나를 성찰하는 법은 인생목표, 공부, 좋은 습관, 나쁜 습관 등을 메모방식으로 성찰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 성찰이다. 메모는 우리 안에 있는 생각들, 생각이 좀 덜된 것들을 명료하고 구체적으로 끄집어내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메모 원칙 ‘키워드 2개만 메모하자’
사실 메모를 할 때는 많이 쓰려는 욕심을 버리고 엑기스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서 그것만 메모하려고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메모의 고수’가 되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단 3일만이라도 이렇게 해보자.
지금 보고 듣는 것 중에서 키워드 2개만 메모하자. 키워드 두 개만 쓰려고 결심에 결심을 한다. 다른 거 엄청 쓰고 싶을 때도 참아야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정말 “이것은 잊어서는 안 돼, 이것은 너무 소중한 정보야.“ 라고 생각되는 게 있다. 그 생각을 찾으려고 귀를 쫑긋하고 강의를 듣게 된다. 핵심적인 내용을 찾게 되면 나머지는 다 버리게 된다. 정말 가치 있는 내용을 뽑으려면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정말 가치 있는 내용을 뽑아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키워드 중심의 메모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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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동 씨앤씨학원 카톡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