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현수학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목일중2-2 중간고사에서 출제된 한 문항의 오류를 살펴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문제에서 혼란을 겪었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의 실수가 아니라 문항 조건이 서로 모순되어 답이 여러 개로 나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현수학은 해당 문항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① 문제의 오류가 무엇인지,
② 오류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정리했습니다.
잘못 출제된 문제를 정확히 짚어서
아이들이 불필요한 혼란을 겪지 않고, 올바른 사고 과정에 집중하도록 도우려 합니다~!
그럼 오류가 있었던 문제를 다 같이 봐볼까요?
① 문제의 오류가 무엇인지
문제에서 주어진 길이의 비에 대한 세 가지 조건이 서로 동시에 성립할 수 없지만,
세 조건 중 두 가지 조건끼리는 양립할 수 있기에
어느 두 조건을 고르냐에 따라 답이 다양하게 나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시험 범위와 출제자의 의도를 고려하면 사각형 ABCD의 넓이는 500으로 정답을 4번으로 하려 한 것 같으나,
그림이 갖는 모순이 존재하여, 여러 정답이 나오기에 잘못 출제된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② 그에 대한 세부적인 풀이과정
1) EF 와 FC의 길이의 비 3:1을 무시할 경우
2) AE와 ED의 길이의 비 2:3을 무시할 경우
3) AG와 GC의 길이의 비 4:1을 무시할 경우
4) 사각형 ABCD의 넓이가 850이 나오는 경우
이번 문제로 인해 순간적으로 혼란을 겪은 학생들이 많았지만,
이런 경험조차 아이들에게는 사고의 깊이를 넓히는 배움의 과정이 됩니다.
정답이 여러 개 나오는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조건의 모순을 찾아내려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시각을 함께 키우게 됩니다.
정현수학은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문제를 푸는 힘’뿐 아니라 ‘생각을 정리하는 힘’을 함께 키워가길 바랍니다.
*출처: 목동 정현수학학원 네이버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