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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중간고사 후 5월에 할 일 – 고교 1학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첫 상대평가 시험이라서 압박감이 상당하기에 시험이 끝나면 번아웃 증세가 오는 학생도 있고 지친 심신을 휴식으로 달래는 학생도 있습니다. 시험 직후 하루 이틀은 쉬면서 원기를 회복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목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만 좋아서는 어렵습니다. 교과성적이 충분조건이라면 체계적인 학생부 내용(창체활동+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필요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루 이틀 휴식을 취한 후 5월에 해야 할 일을 점검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내신 시험 후 학생부 준비 활동은 3학년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자신만의 바람직한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중간고사 후 5월에 해야 할 일을 하나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중간고사 복기 및 학습 결손 보완

1) 오답 원인 분석 : 틀린 문제가 단순히 실수인지, 개념 이해 부족인지, 아니면 시간 배분의 문제였는지 냉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수학이나 영어처럼 계통성(연속성)이 강한 과목은 이번에 놓친 개념이 기말고사까지 이어지지 않게 바로잡아야 합니다.

2) 학습 전략 수정: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고교 시험의 난이도와 유형에 적응했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공부 장소나 시간 배분 등 전반적인 학습 습관을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수행평가와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 관리

5월은 '수행평가의 달'이라고 불릴 만큼 과제가 쏟아지는 시기입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내신 성적의 40% 이상을 수행평가로 배정하기에 그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1) 수행평가 일정 관리 : 지필평가 비중만큼이나 수행평가 점수가 등급에 큰 영향을 주니까, 마감 기한을 놓치지 않게 플래너에 꼼꼼히 기록해서 관리합니다.

2) 교과 세특 연계 : 단순히 과제를 제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희망 진로나 관심 분야를 수업 내용과 연결해 깊이 있는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학년 때부터 이를 습관화 해두어야 학생부가 체계적으로 만들어집니다.

3. 6월 학력평가(모의고사) 대비

1) 실전 감각 익히기 : 6월 초에 있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본인의 전국적인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에 내신 공부에만 매몰되지 말고, 주말을 활용해 기출문제를 풀며 수능형 문항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2) 취약 영역 파악 : 모의고사는 점수 자체보다 내가 어떤 영역(비문학, 독서, 빈칸 추론 등)에 약한지 데이터로 확인하는 계기로 활용해야 합니다.

4. 진로 및 과목 선택 고민 시작

일반적으로 5~6월부터 학교에서 2학년 때 배울 선택 과목 수요 조사를 시작합니다.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과 관련된 과목이 무엇인지 미리 찾아보고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5. 멘탈 관리와 휴식 – 번아웃 예방

5월은 체육대회나 체험학습 같은 행사가 많아서 들뜨기 쉽지만, 반대로 첫 시험 결과에 실망해 공부를 놓아버리는 학생도 있습니다. 혹시 성적이 조금 실망스럽더라도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생각을 갖고 다시 마음을 잡아나가야 합니다.

계획이 없는 목표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조재필수학학원 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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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계 조재필수학학원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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