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수능에서도
‘사탐런’은 유효할까?
안녕하세요, CMS 서초영재관입니다.
2027학년도 수능은 탐구 영역에서
사회탐구 9과목, 과학탐구 8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입니다.
수험생은 사탐 2과목, 과탐 2과목,
혹은 사탐 1과목과 과탐 1과목을 조합하여 응시할 수 있는데요.
반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8학년도 수능부터 선택과목 체제가 폐지되고,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두 응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올해 탐구 과목 선택 전략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사탐 응시를 허용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이른바 ‘사탐런’ 전략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해에는 이러한 흐름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과연 이 전략이 실질적으로 유효했는지,
그리고 올해는 어떤 선택이 바람직한지 살펴보겠습니다.
2026학년도 수능에서 사회탐구를
1과목 이상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77.3%(약 41만 명)로,
전년도 62.1% 대비 15.2%p 늘었습니다.
이 수치만 보더라도 탐구 영역의 중심축이
과탐에서 사탐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무엇보다도,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과탐 필수 조건을 완화하거나 폐지한 대학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과탐 응시가 필수’였다면, 이제는 ‘사탐도 가능하지만
과탐 응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죠.
결국 자연계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과탐에서 2등급을 받을 것인가,
사탐에서 1등급을 받을 것인가’라는
선택의 문제가 된 것입니다.
🤔
그렇다면 ‘사탐런’은 실제로
효과적인 전략이었을까요?
결론적으로 사탐런은 2026학년도 수능에서
일부 중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그 본질은 단순히 ‘쉬운 과목을 선택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학별 반영 방식 속에서 총점 이득을 고려한 결과’였다는 점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또 응시자 수가 급증하면서 사탐 과목의
상위 등급 간 점수 차이가 매우 좁아졌고,
이로 인해 단 한 문제의 실수가 등급을 좌우하는
‘고위험 구조’로 변화한 한계 역시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그렇다면 2027학년도
명문대 입시에서도
사탐런 전략이 여전히 유효할까요?
최상위권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는
여전히 과탐 필수 조건이나 가산점 구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탐런은 단순한 과목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지원 가능 여부’와 ‘총점 경쟁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전략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명문대 입시를 위한 ‘사탐·과탐 선택 전략’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탐구 과목 선택 전략
본인이 가장 ‘잘 하고’, ‘자신 있는’ 과목
특별한 강점이 없다면 안전한 조합 → < 2학년 성취도가 좋았던 과목 1개 + 3학년 때 배운 과목 1개>
응시자가 타 과목 대비 유의미하게 많은 과목
사탐: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등
과탐: 지구과학Ⅰ, 생명과학 Ⅰ등
대학별 반영 방식을 반드시 확인하기
서울대 자연계+의학계열
: 과탐 필수 + Ⅱ 과목 가산점 서울 주요 대학도 계열에 따라
탐구 과목 가산점
표준점수 유불리 기준으로 과목 선택은 위험
표준 점수 유불리 여부는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짐
모의고사 등을 통해 철저한 실력 검증 후 선택할 것
💡대학별 탐구 필수 여부와
가산점 구조를 반드시 확인할 것!
사탐으로 옮긴다면 반드시
만점 또는 1등급 안정권을 전제로 할 것!
탐구 과목 선택의 핵심은 단순한 유불리를 따지는 데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학습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목표 대학의 반영 방식까지 함께 고려해
‘총점에서 실제 이득이 되는 조합’을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입니다.
이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시고,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선택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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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MS에듀 서초영재관 네이버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