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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끝났는데 지금 영어 시작해도 될까요?

이루리학원 대치점
대치동 ·별점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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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고3, 재수/N수
과목영어
문의0·조회2
3주일 전

원문: https://blog.naver.com/iruriedu/224384699159


강남구 학부모님들께 9월 모평 직후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지금 들어와도 따라갈 수 있을까요」입니다.


영어에 한해서는 답이 비교적 분명합니다.


따라잡아야 할 진도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남은 기간에 해야 할 일은 밀린 분량을 메우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의 원인을 하나씩 걷어내는 쪽에 가깝습니다.


이 글의 요점을 먼저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수능 영어는 개념을 순서대로 쌓아 올리는 과목이 아니라

유형별 오답 원인을 잡는 과목입니다.


둘째, 영어는 절대평가이므로 90점이면 1등급이고,

70~80점대라면 1등급까지 4~5문제 차이입니다.


셋째, 오답 원인은 단어·시간·방법 중 하나이며,

어느 쪽인지는 학생이 푼 시험지를 직접 봐야 정해집니다.



▷ 1. 9월에 합류해도 늦지 않은 이유


수학은 개념이 순서대로 쌓이는 과목입니다.


앞이 비면 뒤가 막힙니다.


탐구도 개념을 모르면 문제 자체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들어가면 비어 있는 앞부분부터 메워야 합니다.


영어는 사정이 다릅니다.


고3이 수능장에서 마주하는 단어와 문법은 이미 배운 범위 안에 있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개념이 남아 있어서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에 할 일은 하나로 좁혀집니다.


유형별로 내가 왜 틀리는지 확인하고,

그 원인만 걷어내는 것입니다.


원인은 유형마다 다르고 학생마다 다릅니다.


기준이 진도가 아니라 원인이기 때문에,

언제 시작하든 출발점은 오늘 틀린 문제 한 장이 됩니다.



▷ 2. 단어 때문에 틀린 것인지 가르는 법


방법은 단순합니다.


틀린 문제의 선지 5개를 다시 읽어 보면 됩니다.


실제 수업에서도 이루리 강사진이

학생에게 가장 먼저 확인하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단어가 막혀서 어려웠는지,

아니면 단어는 다 아는 것 같은데도 못 풀었는지를 먼저 갈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확인에는 1분이면 충분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섞여 있었다면 단어를 외우는 것이 맞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하나도 없었는데 틀렸다면 원인은 단어가 아닙니다.


여기서 원인을 잘못 짚으면 남은 기간을 다 쓰고도 점수는 제자리에 머뭅니다.



▷ 3. 같은 오답이라도 유형마다 이유가 다릅니다


순서 배열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43번은 잘 틀리지 않습니다.


읽으면 풀리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36번, 37번은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답의 근거를 지문에 직접 표시해야 풀립니다.


문장 삽입은 손도 대지 못하고 넘기는 학생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푸는 방법을 알려 주기 전에, 왜 못 풀었는지부터 나눕니다.


문제를 보고 겁을 먹은 것인지,

시간이 모자랐던 것인지,

끝까지 풀었는데 틀린 것인지 세 갈래입니다.


찍고 넘어간 학생은 어려워 보이는 문제를 먼저 손대는 훈련을 합니다.


시간이 모자랐던 학생은 앞 문제를 푸는 속도를 재고 줄입니다.


끝까지 풀고도 틀린 학생만 문제 푸는 방법을 바꿉니다.


같은 유형을 틀려도 다음에 해야 할 일이 이만큼 갈립니다.


9월 모평 시험지를 들고 오시면

어느 유형에서 몇 점이 빠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 4. 1등급까지 남은 문제 수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영어는 절대평가라 90점이면 1등급입니다.


70점대나 80점대에서 멈춰 있다면 1등급까지 4~5문제 차이입니다.


수업 중에도 2~3문제가 등급을 가른다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전 범위를 처음부터 다시 훑을 이유가 없습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 2~3개를 추리고, 그 안의 4~5문제를 잡으면 됩니다.


남은 기간이 짧을수록 범위를 넓히는 것보다 좁히는 편이 유리합니다.



▷ 5. 오답 원인은 시험지를 봐야 정해집니다


이 수업은 실전 파이널 형태로 진행합니다.


매주 시험지 한 세트를 실제 시험처럼 풉니다.


그런데 다 풀고 나면 강사가 칠판 앞에 서 있지 않습니다.


정답이 왜 그 번호인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판단했는지

각자 적어 보라고 한 뒤 자리를 돌기 시작합니다.


학생들 사이를 걸어 다니며 시험지를 한 장씩 봅니다.


누가 어디서 막혔는지, 근거를 어디에 표시했는지 확인하고

학생마다 다른 말을 건넵니다.


오답을 말한 학생에게는 그 자리에서 되묻습니다.


31번을 왜 틀렸는지 학생이 스스로 설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선지 5개에 모르는 단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단어 문제가 아니라고 잘라 줍니다.


이 확인을 거쳐야 무엇을 고칠지가 정해집니다.



▷ 6. 찾은 원인이 점수로 바뀌는 지점


원인을 알았다면 다음에 안 틀릴 방법이 남아야 합니다.


그래서 수업마다 판단 기준이 칠판에 남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기준입니다.


정답은 감으로 찾기 어렵지만 오답은 지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답을 고르기 전에 지울 선지부터 지웁니다.


그 선지를 지운 근거는 지문에 표시로 남깁니다.


표시가 없다면 그 문제는 사실상 찍은 것입니다.


이런 기준이 쌓이면 같은 유형을 만났을 때 무엇부터 볼지가 정해집니다.


등급을 가른 4~5문제가 어디였는지도 기록으로 남습니다.



▷ 7. 수능영어 실전반 수업 안내


강남구 수능영어 실전반은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운영합니다.


두 반 모두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내용은 같습니다.


시간이 맞는 요일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담당은 이루리 강사진이며,

장소는 이루리학원(강남구 삼성로 233 4층)입니다.


수업료는 상담 시 안내드립니다.


9월 모평 다음 주부터 바로 합류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실전 세트를 풀고 오답의 원인을 잡습니다.


평일에는 좋구만(좋은 구문 만들기) 교재로 길고 복잡한 구문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석하는 훈련을 합니다.


숙제는 하루 1시간 분량입니다.


현장 강의는 매 수업 녹화합니다.


수강 중에는 다시보기를 횟수 제한 없이 볼 수 있어,

결석한 날도 그날 강의를 영상으로 그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시험을 치고 평일에 문장을 훈련하는 두 축으로

수능 영어를 마무리하는 구조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9월인데 지금 시작해도 되나요?


A. 영어는 진도를 따라가는 과목이 아닙니다.

첫 수업에서 그날 학생이 틀린 문제부터 봅니다.


Q.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은 무엇이 다른가요?


A. 내용은 같습니다. 시간이 맞는 요일로 고르면 됩니다.


Q. 평일에는 무엇을 하나요?


A. 좋구만 교재로 매일 구문 해석 훈련을 합니다. 하루 1시간이면 끝나는 양입니다.


Q. 2학기 내신과 병행이 되나요?


A. 수시에서 반영하는 교과 성적은 대체로 3학년 1학기까지입니다.

다만 지원 대학과 전형에 따라 다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2학기에는 수능에 시간을 쓰는 학생이 많습니다.


Q. 결석하면 그 주 수업은 어떻게 하나요?


A. 매 수업 현장 강의를 녹화합니다.

결석한 날도 같은 강의를 영상으로 들을 수 있고,

수강 중에는 다시보기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9월 모평 시험지를 들고 오시면 어느 유형에서 몇 점을 잃고 있는지,

그 원인이 단어인지 시간인지 방법인지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면 이루리학원(02-558-85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233 4층)으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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