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치부 및 청소년들이 영어로 사회문제에 대한 생각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해법을 제안하는 ‘2026 국제청소년영어스피치대회’가 개최된다.
국제청년미디어기자단과 2026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Speak for Korea, Speak for the World-대한민국을 말하고, 세계와 소통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 대회는 단순히 영어 구사 능력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와 인공지능, 평화, 인권, 교육, 고령화, 지역소멸 등 우리 사회와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직접 탐구하고 자신의 관점과 해결책을 세계에 전달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발표 주제는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하여’ 또는 자유주제다. 참가자는 자신이 관심을 가진 사회·환경·과학·문화·국제 문제를 선택해 영어로 발표하면 된다.
□ 참가 대상은 국내외 유치부와 초·중·고등학생이다. 발표 시간은 유치부 1분, 초등 저학년 1분 30초, 초등 고학년 2분, 중·고등부 3분 이내다.
□ 참가 희망자는 영어 발표 영상을 촬영해 오는 10월 5일 신청링크(https://url.kr/c9ieva)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주제의식과 내용 구성, 논리성, 영어 표현력, 전달력,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수상자는 10월 8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10월 15일 오전 10시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와 함께 진행된다.
□ 우수 참가자에게는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조직위원장상 및 겐트대학교 글로벌 대학 총장상과 기관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 학생과 가족에게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글로벌 대학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 특히 올해 대회는 청소년들의 발표를 일회성 경연으로 끝내지 않고, 우수한 제안을 기사와 영상 등 미디어 콘텐츠로 확산해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사회적 논의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 대회 관계자는 “영어는 다른 국가와 문화를 연결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통의 도구”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아갈 미래를 직접 고민하고 세계를 향해 당당하게 의견을 밝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창한 발음이나 어려운 표현보다 참가자가 어떤 문제를 발견했고, 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해결책을 제안하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할 예정”이라며 “영어에 자신이 없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가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대회 참가와 영상 제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제청년미디어기자단(www.unfriends.org)과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