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가까이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을 많이 겪어보았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살펴보면, 대개 중1~2, 그리고 고1로 진학하는 시점에 수학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수학을 포기하기 전, 올바른 수학 공부 방법을 해 왔는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수학 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던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학원에 가서 유명 강사의 개념 설명을 듣고, 관련된 예제 문제를 선생님과 함께 풀이해본 후 유사 문제를 스스로 풀어봅니다.
맞았다면 넘어가지만,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또 다시 숙제를 하며 문제를 풀어봅니다.
일반적인 수학 학원에서는 위와 같은 패턴을 지닐 것입니다.
이 패턴에서 학생들이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하면서도, 잘못된 과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오답노트를 쓰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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