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 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다수 국제학교의 입학 요강에는 면접(Interview)가 있습니다.
국제학교 면접 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Know current affairs (시사 상식을 알라)
a. 시사 사건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단순히 어떤 사건이 일어 났다는 사실 전달, 더 나아가 자신의 견해를 팩트를 기반으로 한 통찰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결코 그 견해가 옳거나 틀렸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2. School’s philosophy and value – related questions
a. 면접 전 '학교가 지향하는 바', '학교의 철학' 등을 숙지해야 합니다.
b. Type 1: Why are you interested in our school? (왜 우리학교에 입학 하려고 하는가?)
i. 모든 학생들에게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타인에 의해서 혹은 그냥 막연히 좋은 학교라고 들어서…?
"좋은 학교라서" 이 워딩을 학교가 지향하는 인재개발에 빗대어, 학생 본인의 자기개발/자아실현과 연관 지어 대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이 학교의 철학과 지향하는 점이 나의 꿈과 얼마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학교의 어떤 점이 나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잘 설명하는게 이 질문의 관건 입니다.
c. Type 2: Personal Experience
i. 자신의 인생에서 언제 가장 힘들었는지, 도전을 받았는지 혹은 가장 성취감을 느낀게 언제였는지에 대한 질문 또한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 중 하나 입니다.
가끔 학생들은 문제를 의식한 나머지 과장을 하거나 특이한 경험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진실성입니다.
얼마나 자신의 경험이 대단했던, 힘들었던지 간에 간결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을 얘기 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경험을 통해 느낀 점을 학교의 철학에 부합을 시켜야 된다는 것 입니다. (예컨데 NLCS의 Ethos 가운데 character를 보면 “resilient and confident”가 있습니다. 자신이 힘들었던 순간을 resilient 하고 confident하게 극복했다 혹은 그렇게 극복해야 된다는 것을 배웠다, 이런 식으로 학교에 철학과 가치관에 자신이 부합한다는 점을 어필을 해주는 것이 진실성과 함께 위 인터뷰 질문에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3. Extracurricular Activities
a. 간혹, 학업 외 취미활동이나 방과후 활동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방과후/취미 활동을 얼마나 잘 하는지, 수상 경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얼마나 이 활동에 적극적이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어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학교는 학업을 중요하게 보지만 학생이 무엇에 열정이 있고 그 열정을 통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면모도 중요하게 봅니다. 따라서 얼마나 “잘” 하는지와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적절히 연계해서 답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그 활동들을 통해 향후 또한 어떤 것들을 도전하고 싶다라는 진취적 마인드와 활동 간 보여주는 자신의 리더십 혹은 팀워크 등의 성향을 어필해 주는 것 또한 좋은 인터뷰 답변이 될겁니다.
4. 그 외에
a. 가족들에 대한 질문
i. 너무 개인사까진 얘기할 필요 없습니다. 간단히 가족들에 대한 얘기와 최근에 같이 했던 경험 등을 편안하게 얘기하면 됩니다.
b. 최근에 무엇을 읽었는가
i. 학교에서 읽었던 책도 좋지만, 학생이 학업 외에 목적으로 한 독서활동 중에 읽은 책에 대해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답을 할 때 이 책을 왜 좋아하는지, 어떤 주제(Topic)를 가진 책인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등 디테일하지만 간결하게 답을 하는게 주된 포인트 입니다.
c.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 관해서
i.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한 질문은 주로 학생이 어떤 자세로 학업을 성취하고 있나를 알기 위해 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최대한 학교에서 하는 활동과 학업 성취도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답하는게 주요 포인트 입니다.
5. 인터뷰 시, 중요한 점
a. Eye Contact
i. 눈을 보고 얘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의식해서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눈을 보는 것도 좋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인터뷰어의 질문에 자신있게 답을 한다는 인상과 자신이 “good listener”라고 어필할수 있는 좋은 팁은 바로 Eye Contact 입니다.
b. Gesture
i. 동양계 학생들은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때 유독 핸드 제스쳐가 별로 없습니다. 너무 과한 제스쳐는 비호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자연스럽게,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말과 함께 적절한 제스쳐를 곁들인다면 인터뷰어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의견을 전달 할수 있습니다.
c. Honesty
i. 모른다, 질문을 이해 못 했다, 난 별로 한게 없다, 뛰어난 것이 없다, 이런 말을 할수 있는 용기와 진실성 또한 인터뷰 시 매우 중요합니다.
인터뷰어들은 이 학생이 과장을 섞고 있는지, 이야기를 지어내는지, 들어보면 다 압니다. 여러 번 강조 된 말이지만, 인터뷰 때는 진솔해야 합니다.
d. Humor
i. 질문 중 유머 혹은 재밌었던 순간을 적절히 넣으면 좋습니다. 긴장된 마음을 풀어줘서 좀 더 자신감있는 인터뷰를 볼수 있게 해주며 질문을 하는 인터뷰어 또한 유머를 통해 학생이 긍정적이며 긴장되는 순간에도 여유를 찾을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게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