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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학생들의 시기별 학습의 기술을 볼 때

초등 때는 공부습관

중등 때는 공부방법

고등 때는 공부의 속도가 중요한데

초중 등 때 공부습관을 잡지 못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공부습관,방법, 속도를

체화하지 못해서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소 시스템은

초중 등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과 목적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태도에 두고 있습니다.

▶ 복습은 어떻게?

스스로 해결하려는 태도의 핵심은 ‘복습’ 입니다.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려면

스스로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어린 초등,중등생이라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를 수 있다는 것이지만

황소 교재의 복습기록표 (유투브- 올바른 복습방법 참조) 를 잘 활용하면 됩니다.

※ 공부의 본질이 바로 이것입니다.

내 머리로 이해하고 누군가에게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줄 수 있어야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간결하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즉, 이해위주의 학습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 사고력이 강화됩니다.

▶ 질문하기 전에 생각하라!

수동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질문은

주로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이지만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질문은 “왜 이렇게 되나요?”

처럼 매우 구체적입니다.

질문을 통해 내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구체화 됩니다.

하지만 학생이 원한다고 무조건 질문을 받아 주지 않습니다.

황소에서는 질문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의 흔적이 있어야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도하는 이유는

학생들이 수학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였음에도

실력이 늘지 않는 주된 원인이 바로

모르는 문제를 교사의 도움, 학습지에 나와 있는 해설이나 힌트에 의존하여

해결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생각하는 황소의 확고한 신념이기 때문입니다.

배움이란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과정에서 제대로 일어난다는 점에서

‘질문’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촉진하고

학습에 몰입시키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질문은 호기심과 생각을 불러오지만,

질문을 멈추면 아이들은 생각하기를 멈춥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하게하고,

해법을 찾아내기 위해 몰입하고,

스스로 탐구하게 하는 과정이

질문을 통해 이뤄지는 것입니다.

문제의 풀이법을 단순히 익히기만 하는 방법으로는

수학적 개념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여러 단원에서 배우는 수학적 개념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그것들이 어떠한 논리로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지,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개념이 정말 바른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문제의 해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선생님의 풀이처럼 풀어 보려고 노력하면서

해답의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보아야 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사실은 무엇이고 그 사실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 하지만, 학생 혼자만의 고민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복습과 질문은 선순환 되어야 하는데

그러한 곳이 황소 자습실입니다.

※ 올바른 복습 방법을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다시 한 번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일산 생각하는황소 네이버 블로그

생각하는황소 일산학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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