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 병점 중심상가에 위치한 로직영어교습소입니다.
오늘은 저희 원의 점검시스템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크게 2가지인데요,
하나는 학생이 공부하면서 하루하루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스템이고요,
두번째는 분기마다 제대로 성적향상이 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스템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선생님의 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얘 지금 이해했구나, 얘 지금 늘고 있구나, 뭐 이런 거요.
학생들의 이해도나 설명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만,
감에만 의존하다보면 긴가민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잘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얼마나 늘었지? 같은 거요.
그래서 선생님의 감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치적으로 학생들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학생과 부모님에게 공유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매일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체크
1)시간까지 관리하는 관리표
2)배운 건 그 자리에서 암기 -> 문답으로 이해도 확인
시간까지 관리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판서식 설명이 아니다 보니, 학생들이 스스로 독해하고, 오답 피드백을 준비하고, 문법 암기를 하는데요, 자기만의 페이스로 공부하는 건 필요하지만 늘어져선 안 되죠. 그래서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 시간까지 체크합니다. 평소에 지문을 10분이면 독해하던 친구가 오늘은 10분이 넘어가도록 진척이 없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거니 체크하고요. 혹은 다른 친구들이 평균적으로 걸리는 시간보다 너무 오래 걸린다, 혹은 너무 짧게 걸린다면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고요. 말하자면, 시간 관리는 선생님이 학생의 공부스타일을 좀 더 제대로 진단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불어 학생 스스로도 객관적 수치를 보면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요.
2) 배운 걸 그 자리에서 암기하고 문답으로 확인하는 것은요, 제대로 배우기 위한 점검이기도 하지만요 공부에 대한 태도를 교정하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라고 자부합니다. 일단 뭔갈 배웠으면 확실히 알고 넘어가는 습관이 성적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선생님에게 배워도 누구는 상위권, 누구는 하위권인건 공부의 재능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제대로 수행했는가에 달려 있는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배웠는데 이해가 안 되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죠. 다른 친구가 한번만에 이해했다고, 나는 안 되나 보다 그냥 덮어둘게 아니라 나는 몇 번만에 이해되는지 체크하면 되는 겁니다.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건 빠른 진도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했다,는 착각이 있는 건 아닌지 혹은 제대로 모르겠는데 침묵하고 넘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선생님이 날카롭고 집요한 질문을 통해서 확실하게 체크합니다.
질문 하는 습관이 없는 학생들도 괜찮습니다. 선생님이 그냥 넘어가지 않으니까요.
질문이 많은 학생들은 환영합니다.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 핑퐁이 많을 수록 학생의 이해도는 올라가니까요.
2. 분기별로 실력향상 수치체크
배울 때 확실히 배워고 마무리를 하는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겠죠.
교재를 끝낼 때마다 얼마나 제대로 배운 내용이 안착했는지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독해교재라면 문장 해석을, 문법교재라면 총정리 문제 풀이를, 모의고사 풀이였다면, 학년별 모의고사 풀이진행을.
점수는 학부모님에게 공유드리면서 학생들의 현상황을 분기마다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 교재와 다음 소목표에 대한 공유도 함께요.
정리하면요,
배울 땐 그때 그때, 1, 시간관리표 2. 이해도 검사 위한 문답
교재 끝날 땐, 테스트 및 학부모 공유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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