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0·조회63
5년 전

끼인 학년이라고 불리는 예비 고3에 대한 말은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예비고3은 수능 과목은

문과의 경우 수1, 수2, 확률과 통계, 이과의 경우 수1, 미적분, 확률과 통계입니다.


문과의 경우 수1의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2는 기존에 다루었던 문제들을 그대로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과의 경우 이전에는 미적분할 때 같이 다루었던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가 수1으로 분리된 느낌이어서

진도 나갈 때 사실상 그리 부담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문과의 경우 수1, 이과의 경우 미적분을 이번 겨울 방학 때 잘 해놓아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 대형 강의와 클리닉 수업을 병행하는 분위기인데

대형 강의를 따라가기 힘들다면, 즉 수업 때 알아들은 것 같은데 혼자서 풀기 힘들어 수업 듣는 걸로 그친다면

클리닉 수업과 병행하거나 아니면 클리닉 수업만으로 어느 정도 내공을 쌓기를 권장합니다.


사실 클리닉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잘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대치동은 유독 과열된 분위기에서 일타 강사 수업을 꼭 들어야만 1등급, 100점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일타 강사 수업은 충분히 혼자 문제 푼 상태에서 킬러 문제를 완성하여 100점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사실 1등급까지만 목표로 한다면 클리닉 수업만으로 충분합니다.


클리닉 수업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없는 강사인 경우가 많아 실력을 검증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당연한 우려라고 생각하지만

특히나 수학 공부는 스스로 쌓아나가는 공부여야 하는 만큼

클리닉 수업을 한 번 경험해보고 수업 여부를 결정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길 권합니다.

이경수학학원서울 강남구 대치동 921-2
소식 20·학원비 0·리뷰 3
5.00

이 학원 최신 소식

이 학원 인기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