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이후의 영어 학습은 꾸준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목 특성상 단기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이어서, 일정 시간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학습이 요구됩니다.
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중학교 영어는 난도가 낮은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학교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중학생 아이들이 영어 공부를 게을리하는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일수록 중학교 시험을 넘어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과 같은 입시 영어 준비를 위한 준비가 일찍이 시작됩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이미 대입 수능 준비까지 마무리하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갑니다.
사회 전반에 양극화가 심화되듯이, 전에 비해 학생들 간에 실력차가 커지는 현상이 최근 들어 극명해지는 듯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단순한 머리가 아니라, 꾸준하고 전략적인 학습을 유지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사이에서 나타나는, 학업에 임하는 태도와 성취욕에서 비롯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기와 목표'의 차이는 자기 주도 학습이 습관화된 학생은 계속해서 성장하게 만들고, 반대로 단기 성적에만 매달리는 학생은 시험이 끝나면 곧바로 하락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따라서, 중학교 영어 학습은 단기적인 성적관리 차원이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까지 이어지는 장기적인 입시 전략 속에서 꾸준한 학습이 실천되어야 합니다.
결국 중학생 공부를 가르는 핵심은, 학습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유도하고 얼마나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학습을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공부란 풍선을 떨어뜨리지 않으려 꾸준히 공중으로 밀어올리는 행위와 유사합니다.
풍선을 위로 올리는 작업을 잠시라도 멈추면 풍선이 땅으로 떨어지듯, 공부 또한 멈추는 순간 그동안 쌓아놓은 실력이 서서히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학습은 한순간의 집중이 아니라, 풍선을 계속 공중에 띄우듯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지속될 때 성과가 드러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부를 멈추지 않고 이어가는 힘은, 곧 '실력의 안정성'을 의미합니다.
어떤 학생은 시험 직전 벼락치기로 성과를 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학습한 내용이 실력으로 연결되지는 못합니다. 반면 매일 꾸준하게 학습을 이어가는 학생은 눈에 띄는 급성장은 없더라도 흔들림 없는 실력이 단단하게 쌓여갑니다.
이렇듯 작은 학습 실천이 모여, 결국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풍선을 매일 조금씩만 밀어 올려도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듯, 꾸준함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의 가장 확실한 경쟁력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도 아이들이 이러한 학습 태도를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꾸준함의 힘"
대치동 아이비스 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