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학원 공부에 늘 시험이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느끼고 온전한 자기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콧방귀를 뀔 것이다.
“당연히 저희도 그러고 싶다고요!” 라며, 눈앞에 닥친 시험이나 산적한 숙제, 선행되어야 할 공부 등을 턱 내밀 것이다. 청소년의 현실을 모르면서 이것저것 가르치려 드는 고지식한 어른이라며 쏘아 붙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해결책을 제시하려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자는 것이다. 스터디플래너에 나의 일상을 순위별로 꼼꼼하게 정리해, 1년 365일을 낭비하지 않고 의미 있게 관리해 나가 보자.
할 일의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
[1순위] 내가 지금, 즉시 해야 할 것
인간은 욕구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평생을 욕구해결에 바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상은 욕구충족만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때로는 원하건, 원하지 않건 내가 해야 할 것이 있다.
여러분이 지금 즉시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 부분을 깊이 있게 고민하면 당장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2순위] 내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
영화도 보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고, 여행도 떠나고 싶고, 쇼핑도 하고 싶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싶고…. 이런 것들은 그냥 하면 된다. 어려운 것이 아니지 않은가?
지금 여러분이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해보면 스스로가 현실이라는 족쇄를 채워놓고 핑곗거리를 ‘현실’에서 찾는 것은 아닐까.
“남들 다 공부하는데 나만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봉사활동도 해야 하고,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학원도 가야 하고….”
이런 것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여러분 자신을 위해 지금 정말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그 잠시를 투자하지 못할까?
그만큼의 용기와 배짱은 있어야 한다. 그 용기와 배짱은 ‘내가 지금, 즉시 해야 할 것들’을 했을 때 나온다. 더불어 마음에 불만이 쌓이지 않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의 원흉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말 간절히 하고 싶어서 했는데, 자신이 생각했을 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과감히 ‘스톱!’을 외치는 것도 잊지 말자.
[3순위] 내가 지금,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접하게 되는데, 그 중 나에게 어떤 것이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고 취사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하는 것이며, 버려야 채워진다.
꼭 지금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은 과감하게 버리고 미루자. 그것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흔들리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생각과 그로 인한 걱정 속에, 이것저것이라도 붙잡고 싶은 간절함으로 내려놓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고 어떻게든 끈을 연결해놓고 싶은 마음이, 결국 자신의 시간을 빼앗게 만든다.
출처 : 진로엔뉴스(https://www.jinron.kr)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