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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원문: https://blog.naver.com/iruriedu/224260513624



강남구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지방 국립대도 학종으로 갈 수 있나요? 면접이 있는 대학과 없는 대학은 무엇이 다른가요?」


입니다.



2027학년도 지역거점국립대 학종은 총 7,903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전형이며, 전형 구조에 따라 아이에게 유리한 학교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늘은 아래 세 가지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서류100%형 전형의 특징과 유리한 학생 유형

· 서류+면접 병행형 전형의 구조와 합격 포인트

· 의약계열 지거국 학종의 특수성


서류100%형 전형 — 내신·세특이 탄탄한 학생에게 강력 유리


강원대·경북대·전남대·충북대 등은 일부 전형에서 서류평가만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대표적으로

경북대 일반학생(907명), 강원대 미래인재전형Ⅱ(462명), 전남대 고교생활우수자Ⅱ(172명), 충북대 학생부종합1·2(537명/391명)

등이 이 구조입니다.


이 유형에서는 내신 등급 자체보다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와 역량을 기록한 항목)의 논리·근거·탐구 깊이가 합격을 좌우합니다.


내신이 다소 낮더라도 전공 연계 세특이 풍부하고 일관된 스토리가 있다면 일반고 학생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서류+면접 병행형 전형 — 말하기 역량이 역전의 열쇠


지거국 학종의 주류는 1단계에서 서류로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 20~40%를 반영하는 구조입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경북대 지역인재·특별전형: 서류 70% + 면접 30%

· 경상국립대 일반·지역인재: 서류 80% + 면접 20%

· 부산대 학종·지역인재: 서류 80% + 면접 20%

· 전남대 고교생활우수자Ⅰ: 서류 70% + 면접 30%

· 충남대 면접전형: 서류 66.7% + 면접 33.3%


면접 비중이 평균 20~40%에 달하기 때문에, 서류 점수가 다소 낮아도 면접에서 역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탐구 기반 세특, 논리적 말하기, 전공 관련 활동의 스토리 라인이 실제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작년 한 학생은 서류상 내신 3등급대였지만, 탐구 세특을 활용한 면접 답변 설계로 면접형 전형에서 1등급대 학생들을 제치고 합격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자기소개형·제시문형 면접 모두 대비가 필요합니다.


의약계열 지거국 학종 — 배수 확대 + 면접 비중 급상승


의약·보건 계열은 일반 전형과 구조가 다릅니다. 선발 배수 자체를 크게 늘려(4~6배수) 면접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씁니다.


· 경북대 의예과: 5배수 선발

· 전남대 의예과: 6배수 선발

· 제주대 의예과: 5배수 선발


이는 서류만으로는 부족하고, 면접에서 언어 능력과 전공 적합성까지 갖춘 학생을 최종 선발하기 위한 구조입니다.

의약계열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면접 준비의 비중을 일반 전형보다 훨씬 높게 잡아야 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① 지거국 학종은 크게 서류100%형과 서류+면접 병행형 두 가지로 나뉩니다.

② 서류100%형은 세특의 깊이와 일관성이 핵심이며, 면접형은 말하기 역량이 합격을 결정합니다.

③ 의약계열은 4~6배수 선발 후 면접 비중이 높아 별도의 집중 대비가 필수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내신·세특·면접 역량을 먼저 정확히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전형 구조를 골라 지원하는 것입니다.


같은 지거국이라도 어떤 전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크게 달라집니다.




본 글에서 다룬 지거국 학종 전형 선택과 학생부 세특 분석, 면접 실전 대비는 이루리학원(02-558-85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233 4층)에서 1:1로 진행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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