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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202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의 정시 선발 비율이 30%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의 전면 적용으로 인해 내신의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0일 종로학원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이날 공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분석한 결과, 2028학년도 서울대학교의 정시 선발 인원이 1307명(34.3%), 연세대학교는 1355명(33.8%)으로 각각 전년 대비 15.6%, 19.6%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학교는 1867명으로 전년 대비 0.2%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세 대학의 2028학년도 정시 선발 인원(36.3%)은 5105명에서 4529명으로 줄어들어, 전년 대비 576명 감소(11.3%)할 전망입니다.

반면 수시 선발 인원은 증가하여 학교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종로학원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수시 교과전형은 16.0%에서 15.6%로 0.4%포인트 줄고, 종합전형은 69.2%에서 71.7%로 2.5%포인트 증가한다”며 “2028학년도 대입은 학교 내신 등급 관리, 고교학점제에 따른 서류심사 관리, 수능 준비를 동시에 해야 하는 구조로 전개되어 학생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정시에서도 학교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정시에서도 수능과 내신을 모두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종로학원은 “수시와 정시 모두 학교 내신 서류 평가의 중요도가 높아질 경우, 내신과 수능을 모두 갖춘 특목·자사고 및 상위권 일반고 학생들이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대교협은 전국 194개 회원 대학이 제출한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공표했습니다.



2028학년도 전체 대입 모집 인원은 34만8789명으로, 전년도보다 3072명 증가했습니다. 수시 모집 비율은 전년도보다 0.5%포인트 늘어난 80.8%(28만1895명), 정시 모집 비율은 같은 기간 0.5%포인트 감소한 19.2%(6만6894명)입니다. 즉, 수시 모집으로는 4312명을 더 선발하지만, 정시 모집으로는 1240명을 덜 선발하는 셈입니다.

대교협 측은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을 높게 유지하되, 전체 모집 인원은 학생부 위주 전형이 소폭 증가(전년 대비 약 0.7%)하고 수능 위주 전형은 소폭 감소(전년 대비 약 0.6%)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시의 86.0%는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정시의 92.4%는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의과대학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 인원은 1147명으로 전년도보다 103명 줄어들며, 지역의사선발전형은 총 610명으로 2027학년도(488명)보다 122명 증가합니다.

대교협은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 자료집을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출처: 송파 씨알학원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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