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0·조회6
1주일 전

원문: https://blog.naver.com/iruriedu/223772472622



강남구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2학년 생기부, 1학년이랑 뭐가 다르게 준비해야 하나요?」입니다.



1학년 때와 달리 2학년부터는 탐구 과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진로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야 하는 시점이 오기 때문입니다.



생기부는 대학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핵심 자료입니다.



평가 기준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학업역량은 다양한 교과에서 학생이 얼마나 학업적으로 성취했는지를 봅니다.


전공역량은 지원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 탐구적 사고를 평가하는 항목으로,

전공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탐구 과정을 진지하게 보여줬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체역량은 학교 생활에서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봅니다.



정리하면, 전 교과를 성실히 이수하면서 특정 주제를 깊이 탐구하고, 공동체 안에서 역할을 하는 것이 생기부를 채우는 기본 방향입니다.



2학년 생기부의 핵심 변화



2학년에서 가장 달라지는 점은 선택 탐구 과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1학년 생기부의 밑그림을 바탕으로,

2학년부터는 진로를 좀 더 구체화하고 선택 과목과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선택 과목은 단순한 이수 기록이 아닙니다.


특정 과목을 수강하지 않으면 관련 학과 지원 시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리를 선택하지 않으면 물리학과·기계공학과 지원에서 불리하고,


정치와 법을 수강하지 않으면 정치외교학과에서,


경제를 빠뜨리면 경제·경영학과에서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선택 과목 결정 전에 목표 학과의 권장 이수 과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세특 예시로 보는 실제 탐구 방향


다음은 서울대 공대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의 실제 세특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예시입니다.


자율 활동 예시: 「편미분·삼차원 공간에서의 미분」을 주제로 물리학에서의 미분 활용을 조사하고 소감문을 작성함.


「테일러 급수」를 주제로 수학 판넬을 제작하여 교실 복도에 전시하고,

친구들에게 해당 개념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전달함.


이후 「푸리에 변환」을 스스로 조사하여 판서로 설명하고,

수학적 정리의 의미에 대한 발표를 진행함.



수학 세특 예시:

물리에 관심이 많아 「파동방정식으로 보는 오비탈 구조의 이해」를 탐구하고 발표함.


물리·화학적 지식을 연계하여 설명하였으며,


양자역학과 고전역학의 연결 관계를 직접 발견하고 심화 탐구 의지를 보임.



물리 세특 예시: 「자유 낙하와 수평 방향으로 던진 물체의 운동」을 주제로 모둠 탐구를 진행하고, 결과물을 학급 전체와 공유함.



예시들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점이 있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단순히 조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교과 간 연결을 의식하면서 탐구의 깊이를 쌓았다는 것입니다.


수학 시간에 물리와 연결된 개념을 탐구하거나, 화학 시간에 물리적 원리를 끌어오는 방식이 좋은 예입니다.



최근 상담 중 한 학부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세특이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어떤 방향으로 써야 잘 쓴 건지 모르겠어요.」


—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2학년 생기부는 1학년에서 시작된 흐름을 이어가되,


선택 과목과 진로를 연결하는 탐구의 깊이를 보여주는 방향으로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학년 생기부 작성에 대한 학생별 맞춤 분석은 이루리(02-558-8523, 강남구 삼성로 233 4층)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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