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blog.naver.com/iruriedu/223800615483
강남구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한두 과목 내신이 낮으면 수시에서 불리한가요?」입니다.
시험을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내신 특성상 수많은 과목 중 한두 번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서 본인의 역량을 어떻게 드러내느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루리 강사진과 함께 공부하여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의 생활기록부 사례를 바탕으로, 특정 과목 내신이 낮을 때의 대처법 세 가지를 정리해드립니다.
요즘 대학들의 학생 평가는 특정 과목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고른 역량을 갖추면서도 강점이 뚜렷한 학생을 선호합니다.
한 번의 실수를 만회하는 전략이 그만큼 중요해졌습니다.
【1. 생기부로 학업 관심을 증명한다】
대학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요소는 내신과 생기부 두 가지입니다.
내신에서 한 번 미끄러졌다면, 생기부를 통해 해당 교과목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학업적 우수성을 보여야 합니다.
해당 합격생의 경우, 고2 국어 과목에서 1·2학기 각각 4등급·3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세특 작성에 집중했습니다.
수업 참여, 수행평가, 학기말 활동을 통해 학업적 우수성을 표현하고, 진로·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해당 교과목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율 활동의 학생회를 통해 사회적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회와 관련된 독서를 지속하며 사회 교과목에 대한 관심을 어필한 것이 실제로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2. 같은 교과목의 다른 학기로 성적 상승을 보인다】
내신 성적 자체를 통한 만회도 가능합니다.
최근 한 학부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고2 때 국어가 흔들렸는데 고3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해당 합격생은 고2를 제외한 고1·고3에서 국어 1등급을 유지하며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과목의 경우에도 3년간 꾸준한 성적 상승을 보이며 학업적 역량을 다시 증명했습니다.
특정 학기의 낮은 성적이 전체 흐름을 좌우하지 않도록, 같은 교과목의 다음 학기 성적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입니다.
【3. 강점 과목을 살리는 학과를 탐색한다】
대학·학과별로 중요하게 보는 과목이 다르고, 실질 반영 비율도 달라집니다.
특정 과목에서 한 번 미끄러졌다는 것은, 다른 과목에서는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성적을 잘 받아온 과목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학과를 탐색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됩니다.
해당 합격생의 경우 수학·과학 과목을 3년간 내신 1.0으로 유지하며 이공계 방향에서 강점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강점 과목의 성적을 끝까지 잘 지키는 것이, 약점 과목을 만회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정리: 약점 과목 대처법 3가지】
하나, 생기부를 통해 해당 교과목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학업적 우수성을 보인다.
둘, 같은 교과목의 다른 학기를 통해 성적 상승 흐름을 만든다.
셋, 본인의 내신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학과 방향을 탐색한다.
학생 개인의 생기부와 내신 구조에 따라 전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면 이루리학원(02-558-8523, 강남구 삼성로 233 4층)으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