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blog.naver.com/iruriedu/224199192850
강남구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연세대 인문논술은 어떤 학생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수능최저가 없고 논술 성적 100%로 선발되는 만큼 기회이면서도 경쟁이 치열한 전형입니다.
오늘은 2027학년도 연세대 인문논술의 기본 요건부터 출제 특징, 대비 전략까지 차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연세대 논술 대비를 위한 기본 요건
첫째, 수능 모의고사 기준 전 과목 최소 2~3등급 초반의 실력입니다.
연세대 논술시험은 문학·비문학 제시문 외에도 영어 제시문, 사회과학 통계자료, 수리문항이 포함됩니다.
수능 최저 조건이 없더라도 논술 시험을 통해 여러 과목을 포괄하여 학생의 기본 역량을 평가합니다.
따라서 수능 모의고사 기준 최소한 2~3등급 초반 정도의 학습능력은 갖추어야 문제 접근성이 확보됩니다.
둘째, 논리적 문장 표현과 전달력의 기본기입니다.
답안을 작성할 때 자신이 독해·분석한 내용을 가독성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의사소통능력으로 측정됩니다.
특히 연세대 논술은 다면사고형을 표방하는 만큼, 제시문의 표면 정보를 정리하는 수준을 넘어 정보 간 연관성, 함축된 의미, 시사점에 대한 추론적·비판적 논증이 요구됩니다.
즉, 어법에 맞는 문장을 넘어 근거를 명료히 하는 분석 과정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연세대 논술 전형요소
첫째, 논술 100% 전형입니다.
내신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성적만 100% 반영하므로, 내신과 무관하게 논술 실력을 쌓는 데 집중하면 됩니다.
둘째,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입니다.
수능 성적이 크게 높지 않아도 논술전형을 기회로 삼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단, 영어 지문과 수리논술이 포함되므로 최소한 수능 2~3등급 초반 이내의 영어 독해 실력과 수리적 능력을 갖추면 풀이에 무리가 없습니다.
수능최저가 없는 만큼 직전 학년도 인문계 경쟁률도 학과에 따라 수십 대 1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연세대를 목표로 한다면 가급적 일찍 논술 공부를 시작해 경쟁력을 꾸준히 쌓아가야 합니다.
▶ 연세대 인문논술 특징 분석
첫째, 다면사고 유형 출제입니다.
문항은 대문항 2개, 각 대문항 내 소문항 2개로 총 4개의 문제를 120분 안에 풀어야 합니다.
한 현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평가하거나, 둘 이상의 관점을 여러 측면에서 비교분석하는 유형이 주로 출제됩니다.
둘째, 대주제 중심의 다양한 형태 제시문입니다.
4개의 주요 제시문이 출제되며 논제에서 1~2개 지문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제시문들은 하나의 대주제를 공유하면서도 세부 쟁점과 여러 관점을 나타냅니다.
비문학·문학·통계자료·영어지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추상적 이론과 구체적 현상의 연관관계를 독해하는 능력이 자주 요구됩니다.
문학·통계자료 제시문은 하나의 입장이 아닌 딜레마적 현실, 복합적 면모를 보여주므로, 이분법적 사고 틀로 접근하면 다면사고 취지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영어 제시문과 수리논술 출제입니다.
영어 제시문은 한국외대 인문, 이화여대 인문1의 영어지문에 비해 분량이 많은 편이지만 난이도는 고등학교 교과서 수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수리논술 문항은 비교적 간단한 수열, 다항함수의 도함수, 연립 2차 방정식 등 어렵지 않은 계산·그래프 작성을 요구하고, 그 값과 그래프를 바탕으로 특정 제시문의 관점을 평가하는 언어적 논증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인문계 수리논술은 비교적 최근 학년도부터 출제되기 시작했고 초기보다 풀이 과정이 복잡해진 경향이 있어, 반드시 별도의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 연세대 인문논술 공략법
첫째, 관점들 간 유사성과 차이점 파악입니다.
연세대는 비교·설명·분석·평가 유형을 주로 출제하며, 핵심은 제시문들이 공유하는 쟁점을 둘러싼 상충점과 부합점을 정확히 독해하는 것입니다.
두 관점 비교에 그치지 말고 세 관점, 네 관점까지 상호 비교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균형적 시각에서 다면적 요소 파악입니다.
제시문들은 단면적 관계가 아니라 다양한 지점에서 유사성·차이점을 가질 수 있으므로 다면적 요소를 파악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통계자료의 실증적 데이터는 양가적 의미를 가질 수 있어 균형적 시선이 필요합니다.
1:1로 매칭하듯 풀기보다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는 편이 좋습니다.
셋째, 제한된 시간·분량으로 완성하는 연습 반복입니다.
4개 소문항 각 600자 내외에 요구사항을 담아내기란 빠듯합니다.
불필요한 요약은 과감히 제거하고 핵심만 가독성 있게 담아야 합니다.
수리논술까지 풀어야 하므로 평소 시간 배분과 함께 형식·내용 모두 잘 완성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 연세대 인문논술 대비 전략
첫째, 채점요소 이해와 기출 철저 분석·반복풀이입니다.
다면사고형 특징을 이해하고 접근하며, 기출을 수회 반복해 유형과 답안 작성법을 숙지하고, 틀린 부분은 고쳐 다시 논증하며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둘째, 전문가의 첨삭과 피드백입니다.
답안의 내용 정확성, 논리적 전개력, 가독성 높은 문장 표현을 갖추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영어 지문과 수리논술에 익숙해지기입니다.
두 영역 모두 교과서 범위에서 출제돼 장벽이 높지 않지만, 영어 지문은 핵심 내용을 어떤 국어 문장으로, 어느 정도 구체성으로 옮길지 학생들이 어려워하므로 자주 다루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리논술도 풀이 과정 작성법과 짧은 시간 내 실수 없이 대응하는 별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루리 강사진은 학생의 답안 작성 과정을 밀착 관리하며 직접 첨삭하고, 개인별 눈높이에 맞춰 약점이 되는 오류를 찾아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합니다.
인문계 수리논술까지 대비하고 싶다면 수리논술 특강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관련해 더 구체적인 진단과 첨삭이 필요하다면 이루리(02-558-8523, 강남구 삼성로 233 4층)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