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이 끝나고 열흘 안에 면접장에 서게 될 수험생 여러분,
대치동 이루리학원 입시컨설팅팀입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서류만으로 끝나는 일괄 전형이 없습니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부터 기회균형전형까지
1단계를 통과하면 면접이 기다리고, 군위탁전형은 지원자 전원이 면접을 봅니다.
학종 원서를 쓰는 순간 면접 준비가 전제되는 학교라는 뜻입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과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 적힌 내용만을 근거로,
구조부터 일정과 준비 방향까지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규모부터 보겠습니다.
학종의 중심은 496명을 뽑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입니다.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대표 전형으로
수시 정원의 19.7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여기에 미래 신산업 분야 6개 모집단위만 뽑는 창의융합인재전형이 91명을 더합니다.
인공지능응용학과 20명, 지능형반도체공학과 18명, 바이오메디컬학과 12명,
양자융합물리학과 9명, 미래에너지학과 7명, 창의융합대학 자유전공학부 25명
구성이고,
양자융합물리학과는 올해 신설된 학과입니다.
기회균형전형은 국가보훈대상자 19명, 기회균등 86명,
농어촌학생 68명, 평생학습자 72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까지
다섯 갈래 255명입니다.
전형방법은 전부 같습니다.
서류 100의 1단계 관문이 모집인원 3배수까지를 통과시키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을 더하는 계산이라
총점 1,000점 가운데 300점이 면접 몫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종 전 전형에 없습니다.
면접 방식은 명료합니다.
요강 59쪽에 따르면 제출서류에 기초한 개별면접으로,
면접위원 2인이 학생 1명당 10분 내외로 평가합니다.
가이드북은 정답이 있는 면접이 아니며
질문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나온다고 안내합니다.
블라인드 원칙도 단단해서 교복을 입을 수 없고,
대기실에서 받은 가번호로만 불리며, 면접 중에 이름이나 고교명, 부모와 관련된 사항
을 말하면 부정행위로 처리되니 연습 때부터 습관을 잡아 두셔야 합니다.
당일은 시험 60분에서 30분 전 사이 대기실에 입실하고,
입실 완료 후에는 들어갈 수 없으며,
전자기기를 제출한 뒤 두세 명씩 고사실로 이동해 면접을 마치면
대기실로 돌아가지 않고 바로 귀가하는 흐름입니다.
면접평가의 저울도 공개돼 있는데요,
진로역량 40퍼센트, 학업역량 35퍼센트, 공동체역량 25퍼센트로
진로 쪽 비중이 가장 크고,
서류평가의 진로 45, 학업 35, 공동체 20과는 배합이 조금 다릅니다.
날짜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원서는 2026년 9월 7일 월요일 9시부터 9월 11일 금요일 18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고,
서류는 9월 17일 목요일 17시까지 온라인 입력 또는 등기로 제출합니다.
면접대상자를 가리는 1단계 발표는 11월 20일 금요일 14시인데
개별 통지가 없으니 입학처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수능이 끝난 뒤인 11월 28일 토요일과 29일 일요일,
이 이틀이 면접일입니다.
28일에는 학교생활우수자와 창의융합인재,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이,
29일에는 국가보훈과 기회균등, 농어촌, 평생학습자, 군위탁 전형이 응시하고,
양일 모두 오전 8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로 나뉩니다.
개인별 입실 시간과 고사장은 1단계 발표 때 안내되며 시간 변경은 불가합니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 금요일 14시,
문서등록은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이고
충원은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다섯 차례 이어집니다.
서울과기대 면접에는 따로 공개되는 기출문항집이 없습니다.
공통문항 없이 학생마다 다른 질문을 받는 구조라
문항집이라는 것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대신 가이드북 70쪽이 실제 질문의 결을 보여 주는 예시를 싣고 있습니다.
영어 수행평가에서 그 발표 주제를 고른 이유와 해결방안,
동아리 부장으로 활동한 과정과 결과, 언어와 매체 시간에 발표한 내용과 그 이유,
화학 조별 실험 보고서의 내용과 본인 역할, 결과를 예측하고 실험했는지,
장애가 있는 친구를 도우며 기울인 노력까지
전부 생활기록부의 특정 기재를 짚어 되묻는 질문입니다.
2026학년도 합격자 설문도 참고할 만합니다.
응답자 246명 가운데 난이도를 보통이라고 답한 비율이
47.6퍼센트로 가장 많았지만
어렵다는 답도 23.2퍼센트 있었고,
생기부 내용을 직접 물어 쉽다고 느꼈는데
꼬리 질문이 많아 곤란했다는 후기가 실려 있습니다.
준비 방법으로는 학교 프로그램이 81.3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대학이 발행한 가이드북 활용이 46.7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전형으로 지원할지가 남는데, 기준은 단순합니다.
학교생활우수자는 대부분의 모집단위에 열려 있는 대표 전형이고,
창의융합인재는 신산업 6개 모집단위 전용입니다.
가이드북은 두 전형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운영되므로
서류평가와 면접평가의 평가요소 및 평가방법이 동일하다고 못 박았습니다.
기회균형 다섯 갈래도 1단계 3배수와 2단계 70 대 30이라는 같은 구조를 씁니다.
다만 학종 안에서는 1개 전형, 1개 모집단위만 지원할 수 있어
학교생활우수자와 창의융합인재에 동시에 원서를 낼 수는 없습니다.
지원 자격과 모집단위를 보고 전형을 고르되,
어느 문으로 들어가든 면접 준비의 내용은 같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권해 드릴 준비 방향은 넷입니다.
하나, 생활기록부를 다시 읽되 활동의 이유와 본인 역할, 결과까지 말로 복원해 보세요.
보고서나 발표가 기재돼 있다면 그 내용을 지금도 설명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둘, 꼬리 질문을 상수로 두세요.
첫 질문은 평이해도 왜 그렇게 했는지, 결과를 예측했는지처럼
한 활동을 파고드는 방식이 후기로 확인되는 만큼 답변 하나마다
근거를 두어 개 붙여 두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셋, 10분이라는 길이에 맞춰, 묻는 말에 결론부터 답하고
근거는 뒤에 붙이는 방식으로
답변 한 건을 30초에서 1분 안에 담는 연습을 해 두세요.
넷, 당일 동선입니다.
캠퍼스가 넓어 정문에서 고사장까지 보통 15분 정도 걸린다고
가이드북이 직접 안내하니
입실 마감 전에 여유 있게 도착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기셔야 합니다.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는
이 면접이 공교육 안에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적었습니다.
결국 새로운 지식이 아니라 내 3년을 정확하게 말하는 힘이 승부처입니다.
서울과기대 지원자를 위해 대치동 이루리학원이 여는 과정은 둘입니다.
이루리학원 입시컨설팅팀은
학생부를 함께 읽으며 질문이 나올 자리를 먼저 찾고 답변을 세우는 방식으로
지도합니다.
연중 상시 운영하는 1:1 개별면접반은
완전 개별 1시간씩 두 차례로 학생마다 사전 질문지를 맞춤 제작하고
면접 콘셉트를 확정한 뒤 모범 답안의 방향을 잡아
사전에 첨삭까지 마치며 1:1 모의면접도 가능합니다.
수능 이후 열리는 면접대비집중반은 세 단계입니다.
준비한 답변을 현장에서 피드백받는 단계로 시작해,
인성과 적성, 생기부를 다루는 3분 미니 면접을 완전 개별로 열 번 거치고,
10분 실전 모의면접을 반복하며 현장 피드백과 녹화 피드백을 받습니다.
서울과기대 면접이 10분 내외라 실전 모의면접의 호흡이 그대로 포개집니다.
촬영 영상은 클라우드로 전달되고,
등록 때 주신 자료로 사전 질문지를 만들어
사흘에서 일주일 안에 보내 드리며, 정원은 차수당 최대 6명입니다.
이 집중반의 2027학년도 개강 차수와 날짜는 10월에 나옵니다.
출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최종본과 202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2026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 보고서입니다.
개인별 입실 시간과 고사장 등 세부 사항은 대학 공지로 다시 확인해 주세요.
수능 후 열흘의 짧은 준비 기간,
대치동 이루리학원 입시컨설팅팀이 그 시간을 함께 채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