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루리학원 논술팀입니다.
오늘은 2027학년도 신한대학교 약술논술 전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7학년도 신한대 논술고사는 계열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지원자에게 국어 7문항과 수학 7문항을 출제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인문사회 계열이 국어 9문항과 수학 6문항,
자연과학과 공학 계열이 국어 6문항과 수학 9문항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 전 계열이 국어 7문항과 수학 7문항으로 통일되었습니다.
변경된 항목은 문항 수만이 아닙니다.
배점도 문항 당 각 10점이던 것이 각 10점에서 15점 사이로 조정되었습니다.
두 변화의 취지는 같습니다.
계열에 따라 다르게 배분되어 있던 문항 구성을 동일하게 맞추고, 대신 문항마다 다른 배점을 두어 변별을 만들겠다는 설계입니다.
대치동 약술논술 수업에서도 올해 신한대는 두 과목을 같은 비중으로 준비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배점 식을 그대로 옮기면 국어 7문항에 각 10점에서 15점, 수학 7문항에 각 10점에서 15점을 더하고 여기에 기본점수 750점을 얹어 900점을 만드는 구조입니다.
식을 정리하면 문항으로 변동하는 폭은 150점입니다.
학생부 교과는 배점 최고점 100점, 논술은 배점 최고점 900점이고 최저점은 학생부 68점에 논술 750점을 더한 818점이므로,
전형 총점 1,000점 가운데 지원자 사이에 실제로 벌어지는 점수 차이는 182점 이내입니다.
그리고 그 182점 중 150점이 논술에서 나옵니다.
학생부가 변동하는 폭이 32점에 그친다는 계산은 교과 성적 때문에 논술 지원을 접어 두었던 학생에게 특히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32점도 총점 안에서 작다고 하기는 어려운 수치이므로, 교과 성적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요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반영비율로 적으면 학생부 교과 10%와 논술 90%이지만,
점수가 실제로 변동하는 폭을 계산해 보면 논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보다 큽니다.
요강은 두 곳에 수능 최저등급기준이 없다고 명시해 두었고,
논술고사에 결시한 지원자는 불합격으로 처리한다는 조항도 함께 실어 두었습니다.
모집인원은 186명이고 두 캠퍼스로 나뉩니다.
의정부캠퍼스에서는 공학 계열 60명과 경영대학 자율전공 35명, 사회과학대학 자율전공 40명을 선발하고,
동두천캠퍼스에서는 간호학과 17명과 치위생 10명, 임상병리 12명, 방사선 12명 등을 선발합니다.
보건 계열이 캠퍼스 단위로 묶여 있으므로 지원 전에 본인의 모집단위가 어느 캠퍼스에 속하는지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요강은 같은 전형 안에서의 복수지원은 불가하되 전형을 달리하면 여섯 개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어, 학교 안에서의 지원 조합을 정하실 때 이 조건도 함께 고려하시면 됩니다.
고사시간은 80분이고 평가영역은 국어능력과 수학능력입니다.
국어 출제범위는 문학과 독서, 수학은 수학Ⅰ과 수학Ⅱ입니다.
평가기준으로 국어에서는 제시문의 핵심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표현, 문항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충실한 서술을 보고,
수학에서는 문제에 필요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서술, 정확한 용어와 기호를 사용한 표현을 봅니다.
대학이 공개한 2027학년도 논술 가이드북에는 기출 문제와 모범답안이 수록되어 있어 준비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할 자료입니다.
용어를 하나 정리해 두겠습니다.
신한대 요강에는 약술형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고 논술전형과 논술고사라는 표기만 쓰입니다.
다만 평가기준에 적힌 문장은 짧은 서술을 요구하는 다른 대학들과 같은 내용이어서 준비 방식까지 다르게 잡을 이유는 없고, 자료를 찾으실 때만 학교가 사용하는 이름을 그대로 넣어 검색하시면 됩니다.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 월요일 9시부터 9월 11일 금요일 23시 59분까지 진학어플라이에서 받습니다.
마감 시각이 자정 직전이라 다른 대학보다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접수를 마지막 날로 미루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논술고사는 2026년 11월 29일 일요일에 실시됩니다.
국어 7문항과 수학 7문항이라는 균등 구성은 준비 전략을 분명하게 만드는 대신 두 과목을 모두 요구합니다.
어느 과목에서 몇 문항을 더 맞혀야 하는지 계산은 명확해지지만,
약한 과목을 남겨 둔 채로는 150점 구간에서 점수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배점이 10점에서 15점까지 벌어진다는 조건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문항이 15점인지는 시험지를 받아야 알 수 있으므로, 배점 표시를 먼저 확인하고 푸는 순서를 정하는 습관을 80분 연습에 미리 넣어 두시기 바랍니다.
80분에 14문항이면 한 문항에 주어지는 시간은 6분이 채 되지 않고, 그 안에서 배점이 높은 문항을 먼저 확보하는 판단이 총점을 바꿉니다.
신한대 논술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80분과 14문항으로 치르는 시험이고,
계열별 유불리가 없어진 대신 두 과목을 모두 요구하는 시험 입니다.
11월 29일이라는 고사일은 수능 이후에 있어 마지막 정리 기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하실 만합니다.
대치동 이루리학원 논술팀은 계열 구분이 사라진 올해 구성에 맞추어 국어와 수학을 한 수업 안에서 함께 다루고 있으며,
가이드북에 실린 기출과 모범답안은 이루리 콘텐츠팀이 분석해 수업 자료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신한대 지원을 검토하고 계시다면 두 과목 가운데 어느 쪽을 먼저 끌어올려야 하는지부터 6인 이하 소수정예 상담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