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7학년도 수시에서 한국외대를 겨냥하시는 수험생과 학부모님,
대치동 이루리학원 입시컨설팅팀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면접에서 무엇을 몇 퍼센트씩 채점하는지
요강에 숫자로 공개한 흔치 않은 대학입니다.
2027학년도부터 면접 평가요소가
진로개발역량 60퍼센트와 협력적소통역량 40퍼센트로 개편되었고,
이 비율과 세부 항목이 수시모집요강에 그대로 실려 있는데요.
오늘은 요강과 시행계획 변경안,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수시 지원가이드에 적힌 내용만 근거로
한국외대 면접이 어떻게 짜였고 언제 열리며
무엇부터 준비할지 순서대로 짚겠습니다.
먼저 전형 갈래부터 추려 보겠습니다.
한국외대 학생부종합은 면접형, SW인재, 서류형, 기회균형 네 갈래인데
면접은 면접형 하나에만 붙습니다.
면접형은 서울캠퍼스 277명과 글로벌캠퍼스 201명, 합쳐 478명을 선발합니다.
서류 100을 보는 1단계에서 3배수를 올리고,
2단계 합산은 1단계 성적 50과 면접 50으로 이루어지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습니다.
반면 글로벌캠퍼스 컴퓨터공학부와 AI로봇공학과에서 34명을 뽑는 SW인재,
585명을 뽑는 서류형, 183명을 뽑는 기회균형은
전부 서류 100 일괄합산이라 면접 자체가 없습니다.
학교장추천과 논술은 면접 없이 수능최저가 붙는 전형이고요.
결국 학종으로 외대 면접을 준비한다는 말은 면접형 하나를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다음은 공개된 채점표입니다.
면접 평가요소는 진로개발역량 60퍼센트, 협력적소통역량 40퍼센트입니다.
진로개발역량은 진로탐색과 실천능력, 논리적 사고력, 자기주도성을 보고,
협력적소통역량은 의사소통능력과 면접태도를 봅니다.
학업, 진로, 공동체의 세 역량 체제가
2027학년도부터 이렇게 두 요소로 재편되면서
무게중심이 진로 쪽으로 옮겨 왔습니다.
1단계 서류평가는 진로역량 50을 축으로 학업역량 30과 공동체역량 20이
따로 채점되는데 여기서도 진로역량이 가장 큽니다.
1단계부터 2단계까지 진로라는 축이 관통하는 전형인 셈입니다.
아울러 요강은 서류평가나 면접평가 점수가 일정 수준에 못 미치면
순위 안에 들어도 불합격 처리된다고 명시하고,
2단계 동점자는 면접 총점부터 가른다고 안내합니다.
면접 방식은 요강 문장 그대로,
2인의 면접관이 블라인드 처리된 지원자의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두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구조입니다.
시행계획은 이를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개별 블라인드 면접,
곧 인성과 적성을 보는 면접이라고 부릅니다.
이름과 수험번호, 나온 고교의 정보는 가려진 채 수험생은
가번호를 받아 임의의 순서로 면접을 봅니다.
당일 교복 착용은 금지되고, 수험표는 대기실에서만 지닐 수 있으며
면접고사실에는 갖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배점은 2단계 총점 1,000점 가운데 서류 500점, 면접 500점으로 절반씩입니다.
한 가지, 면접 소요시간과 문항 수는 공식 문서 어디에도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중에 도는 몇 분짜리 면접이라는 말은 근거가 확인되지 않으니,
답변 길이가 달라져도 흔들리지 않게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정의 핵심은 날짜는 갈리고 장소는 하나라는 점입니다.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8일 화요일 10시부터 9월 11일 금요일 17시까지,
제출 서류가 있는 경우 온라인 제출 창구가 9월 14일 월요일 17시까지 열려 있습니다.
1단계 합격자는 11월 16일 월요일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개별 통지는 없습니다.
면접은 수능 이후에 치러져
서울캠퍼스 모집단위가 11월 21일 토요일,
글로벌캠퍼스 모집단위가 11월 22일 일요일이고,
두 날 모두 오전 9시와 오후 2시 교시로 나뉩니다.
그런데 요강은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 지원자 모두
서울캠퍼스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혀 두었습니다.
글로벌캠퍼스 학과에 지원해도 면접은 서울에서 본다는 뜻입니다.
면접 일시와 순서는 임의로 바꿀 수 없고
고사장과 입실시간은 1단계 발표 때 공지됩니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 금요일 14시입니다.
질문 방향은 서류 안에 있습니다.
한국외대 면접형에는 공통 질문이 없고,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도
공통 질문 없이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종합 평가하는 면접이라고 적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대학이 펴내는 공식 기출문항집 자체가 없습니다.
보고서가 공개한 예시는 두 건입니다.
동아리 활동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그 역할에 만족하는지,
고교 3년간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문항은 이 두 건이 전부인데,
둘 다 학생부의 활동에서 출발해 역할과 의미, 이유를 되묻는 구조입니다.
보고서는 이 면접이 교과 교육과정과는 관련 없는
학생부 기반 면접이라고 분류했습니다.
준비는 네 방향으로 권해 드립니다.
하나, 학생부 정독이 먼저인데, 활동마다 역할과 의미, 이유의 세 축으로 정리하세요. 공개된 예시 두 건이 모두 이 축을 그대로 묻습니다.
둘, 배점의 60을 차지하는 진로개발역량에 맞춰
어떤 활동이든 진로 탐색의 어떤 실천이었는지,
다음 단계로 무엇을 스스로 정했는지를 붙여 진로 서사로 연결하세요.
셋, 40의 협력적소통역량은 전달의 영역입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는 두괄식을 기본으로, 시간이 공개되지 않은 시험인 만큼
같은 답변을 30초 판과 1분 판으로 조절하는 연습이 든든합니다.
넷, 글로벌캠퍼스 지원자는 11월 22일 일요일에 서울캠퍼스로 이동해야 하니
당일 동선을 미리 잡아 두세요
대치동 강의실의 경험으로는, 서류와 말이 어긋나지 않는 학생이
면접장에서 힘을 받았습니다.
대치동에서 한국외대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이루리학원의 두 과정이 있습니다.
연중 상시 운영하는 1:1 개별면접반은 1시간씩 두 번의 완전 개별 수업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서류에서 뽑은 사전 질문지로 면접 콘셉트를 정하고,
모범 답안의 방향을 세워 첨삭을 미리 끝내며,
필요하면 같은 1:1 형태의 모의면접이 이어집니다.
수능 뒤에 열리는 면접대비집중반의 흐름은 이렇습니다.
가져온 답변을 현장에서 피드백받는 단계가 첫 관문이고,
인성과 적성, 생기부를 주제로 한 3분 미니 면접 열 차례를 완전 개별로 소화하고 나서
10분 실전 모의면접을 되풀이하며 현장 피드백에 녹화 피드백까지 받습니다.
촬영 영상은 클라우드로 전해 드리고,
등록 자료 기반의 사전 질문지는 늦어도 일주일, 이르면 사흘 안에 나가며,
정원은 차수당 6명까지입니다.
집중반의 2027학년도 개강 안내는 10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안,
2026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보고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가이드입니다.
고사장과 교시 배정, 입실시간은 대학 공지로 다시 확인해 주세요.
진로 서사가 완성되는 날까지, 대치동 이루리학원 입시컨설팅팀이 동행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