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루리학원 논술팀입니다.
오늘은 2027학년도 강남대학교 약술논술 전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대 2027학년도 요강의 주요 변경사항 표에 오른 항목은 체육학과 실기전형의 반영비율과 실기종목 변경이고, 논술전형은 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준비하던 방식이 올해도 그대로 유효하다는 뜻이므로,
요강을 처음부터 다시 해석하는 부담 없이 문항 훈련에 시간을 배분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대치동에서 약술논술을 준비해 오셨다면 기존 훈련 방식을 그대로 이어 가셔도 됩니다.
논술위주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총 309명이고,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 20%와 논술 80%의 일괄합산입니다.
점수로 환산하면 학생부 200점과 논술 800점을 더해 1,000점이 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전형방법 표에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음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수능 등급을 맞추는 데 쓰던 시간을 문항 훈련 쪽으로 옮겨 놓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고사시간은 60분입니다.
인문사회계는 국어 8문항과 수학 2문항, 공학계는 국어 3문항과 수학 7문항, 자유전공학부는 국어 5문항과 수학 5문항을 풉니다.
배점을 보면 계열별 설계 의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국어는 어느 계열이든 한 문항이 10점으로 균일한 반면 수학은 8점과 10점, 12점의 세 가지 배점이 섞여 있습니다.
인문사회계 수학 20점은 8점 한 문항과 12점 한 문항으로 이루어지고,
공학계 수학 70점은 8점 두 문항과 10점 세 문항, 12점 두 문항으로 구성되며, 자유전공학부 수학 50점은 8점 한 문항과 10점 세 문항, 12점 한 문항입니다.
배점이 나뉜다는 것은 문항마다 요구하는 풀이 단계 수가 다르다는 의미이므로,
12점 문항을 끝까지 완성할 수 있는지가 실제 점수 차이로 이어집니다.
여기에 기본점수 700점이 부여되어 논술 800점 가운데 문항으로 움직이는 폭은 100점입니다.
100점 가운데 12점 문항 하나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60분을 어디에 더 쓸지도 함께 정리됩니다.
자유전공학부의 국어 5문항과 수학 5문항 구성도 확인해 두실 지점입니다.
두 과목을 같은 비중으로 반영하는 구성이어서 한 과목이 약하면 그 부분이 점수에 그대로 반영되고,
반대로 국어와 수학을 고르게 준비해 온 학생에게는 균형 자체가 강점이 됩니다.
계열 선택을 고민하실 때 학과 선호와 함께 본인의 과목 균형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어는 문학과 독서, 수학은 수학Ⅰ과 수학Ⅱ까지가 범위입니다.
범위가 넓지 않은 대신 요구하는 형식이 분명한데,
국어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해 문제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단답형과 단문형으로 서술하고,
수학은 답을 도출하기까지의 풀이 과정을 수식을 사용해 명확하게 서술해야 합니다.
조건과 형식이 문항에 그대로 명시되는 방식이라,
평소 연습에서 조건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그대로 점수 관리로 이어집니다.
대학이 공개한 2027학년도 논술 가이드북에는 전 계열의 출제 범위가 동일해
다른 계열 기출도 연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안내가 실려 있어서,
지원 계열의 기출만으로 연습량이 부족할 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난이도에 대한 서술도 요강에 담겨 있습니다.
고교 교육과정 범위 안에서 고등학교 정기고사의 서술형과 논술형 문항 수준으로 출제하고,
EBS 수능 연계 교재인 수능완성과 수능특강을 활용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항을 꾸준히 작성해 온 학생이라면 이미 경험한 형식이므로, 내신 대비로 쌓은 답안 작성 경험이 그대로 활용됩니다.
가이드북에는 답안지의 지정 영역을 벗어난 부분은 스캔되지 않아
채점자가 볼 수 없다는 채점 방식과 기출 문항별 채점 기준이 공개되어 있으므로,
무엇을 쓰는지와 함께 어디에 어떤 형식으로 쓰는지까지 기준을 확인해 두셔야 합니다.
일정은 단순한 편입니다.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월)부터 9월 11일(금) 18시까지이고,
고사장은 11월 20일(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논술고사는 11월 28일(토) 하루에 치러지는데 계열에 따라 시각이 달라서, 인문사회계는 10시에 시작하고 공학계와 자유전공학부는 14시에 시작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온라인 모의논술고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고사 시각이 오전과 오후로 나뉜다는 점은 당일 컨디션 관리와도 연결됩니다.
인문사회계 지원자라면 오전에 집중력이 올라오도록 기상 시간을 미리 맞춰 두시고, 공학계와 자유전공학부 지원자라면 오후까지 긴장을 유지하는 연습을 시험 전 몇 주 동안 해 두시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강남대 논술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교과 20%와 60분의 문항 처리 능력으로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학생부가 함께 반영되는 만큼 논술 점수만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지는 않지만,
기본점수 위에서 움직이는 100점을 누가 더 채우는지가 결과에 직접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대비의 초점도 새로운 개념 학습이 아니라,
아는 내용을 60분 안에 조건에 맞는 문장과 수식으로 옮기는 훈련에 놓입니다.
60분은 짧은 시간이지만 무엇을 먼저 쓸지 정해 두고 들어가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대치동 이루리학원의 콘텐츠팀과 논술팀은 강남대 약술논술의 계열별 배점 구조를 문항 단위로 분해해 수업 자료로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강남대는 계열마다 수학 배점 구성이 다르므로,
어느 계열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배점표를 기준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문의해 주시면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