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논술 100% 전형은 실제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입니다.
2027학년도 덕성여자대학교 수리논술이
바로 그 물음에 맞닿아 있는 전형입니다.
50, 5, 그리고 90.
덕성여대 수리논술을 요약하는 세 개의 숫자입니다.
과학기술대학(자연계열Ⅰ)이 50명,
약학대학 약학과(자연계열Ⅱ)가 5명을 선발하고,
고사 시간은 두 계열 모두 90분입니다.
여기에 1,000이 하나 더 붙습니다.
논술고사 100%,
1,000점 만점으로 당락이 완결되는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개요부터 정리하겠습니다.
논술위주 논술전형의 전체 모집은 120명이고
자연계는 과학기술대학 50명,
약학과 5명입니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된 여학생이며,
학생부는 반영되지 않고 동점자 처리에만 쓰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계열이 갈립니다.
과학기술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지만,
약학과는 수학을 포함한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문턱이 확연히 높습니다.
2027학년도 변경점도 자연계에 있습니다.
과학기술대학이 5명 늘어
50명이 됐고 약학과는 5명 그대로입니다.
일정입니다.
원서접수 2026년 9월 7일(월) 14시부터 9월 11일(금) 18시,
고사장 안내 11월 24일(화),
논술고사 11월 29일(일),
합격자 발표 12월 18일(금) 17시입니다.
안내가 모두 입학 홈페이지 게시로 갈음되고
개별 통보가 없으니 일정 관리는 온전히 수험생 몫입니다.
유형특성입니다.
자연계열Ⅰ은 2문항,
문항당 소문항 최대 3개이고
글자 수 제한 없이 풀이 과정을 서술합니다.
2026학년도 기출 기준 배점은 문제1이 40점(9점, 12점, 19점),
문제2가 60점(14점, 21점, 25점)으로
뒤로 갈수록 커지는 계단 구조였습니다.
약학과는 3문항 각 3소문항에 25점, 35점, 40점 배열이었습니다.
소문항 배점이 계단식으로 오르는 시험은
앞 소문항의 결과를 뒤 소문항이 이어받는 흐름이 되기 쉬워,
첫 계산이 무너지면 뒤 배점까지 함께 잃습니다.
90분을 소문항 단위로 쪼개 검산 지점을
미리 박아 두는 훈련이 필요한 이유이고,
강남구 학원 수업에서 답보다 검산 루틴을 먼저 점검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출제경향의 핵심은 계열 간 범위 분리입니다.
자연계열Ⅰ은 수학(공통과목), 수학Ⅰ, 수학Ⅱ에서 출제되고
기하는 제외됩니다.
약학과는 여기에 미적분이 더해집니다(기하는 역시 제외).
실제 기출도 자연계열Ⅰ은
삼각함수, 수열의 귀납적 정의, 정적분, 함수의 극한이 중심이었고,
약학과 문제3은 치환적분과 극한의 대소 관계까지 올라갔습니다.
제시문 출처가 교학사, 신사고, 미래앤 같은 검정 교과서 재구성으로
공개되어 있다는 점은 출제 철학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유형 요령이 아니라
교과서 정의에서 출발하는 풀이 서술을 평가하겠다는 것입니다.
미적분 없이 수학Ⅱ까지로 승부하는 과학기술대학과
미적분 계산력이 필요한 약학과는 사실상 다른 준비 곡선을 갖습니다.
경쟁률입니다.
2026학년도 전체는 53.45 대 1이었지만
과학기술대학은 34.80 대 1로 평균 아래였습니다.
최저 2개 합 7을 채울 수 있는 수험생에게는
표면 수치보다 실질 문이 넓다는 뜻으로 읽히고,
강남구 상담에서도 과학기술대학은 최저 관리형 카드로 자주 검토됩니다.
약학과는 5명 소수 모집에 수학 포함 3개 합 5가 걸려 있어
최저 충족이 사실상 1차 관문입니다.
입결은 입학처가 최근 3년(2023~2025학년도) 자료를 게시 중이며
2026학년도분 갱신은 열람일 기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덕성여대 수리논술은 교과서에서 출발해 풀이 서술로 끝나는,
범위가 좁고 규격이 분명한 시험입니다.
계열별 범위에 맞춘 풀이 첨삭과 90분 검산 루틴 점검이 필요하다면 이루리(02-558-8523, 강남구 삼성로 233 4층)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