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경상국립대 학종은 면접을 꼭 봐야 하나요?」입니다.
답부터 말씀드리면,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은 한 해 1,571명을 선발하지만
정작 면접장에 들어가는 인원은 133명뿐입니다.
평가자 세 명이 한 조를 이뤄 15분 내외로 진행하는 개별면접을 일반전형_면접 100명과 의예과 특별전형 33명만 치르는 구조인데요.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과 2026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보고서를 근거로 면접 대상과 배점, 일정, 질문 방향, 준비 요령을 순서대로 풀어 드리겠습니다.
먼저 누가 면접을 보는지부터 갈라 보겠습니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은 2027학년도부터 전형이 일괄과 면접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605명을 뽑는 일반전형_일괄은 서류 100으로 끝나고,
면접이 붙는 쪽은 일반전형_면접 100명입니다.
사회과학대학 네 개 학과가 34명으로 사회학과 8명, 심리학과 7명, 정치외교학과 12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7명이고,
사범대학 39명, 수의예과 5명, 의예과 4명, 간호학과 15명, 약학과 3명입니다.
여기에 의예과 특별전형이 더해집니다.
지원 자격에 지역 요건이 붙는 지역인재전형 4명과 신설 지역의사선발전형 22명, 지역인재 기초생활수급자등전형 3명, 농어촌학생전형 4명이 모두 면접을 보고,
요강도 의과대학은 학생부종합의 모든 전형에서 면접을 시행한다고 못 박아 두었습니다.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2026학년도까지 면접을 보던 행정학과는 2027학년도에 면접 없이 일반전형_일괄 6명으로 옮겨 갔습니다.
다음은 숫자입니다.
1단계는 서류 100으로 치러지고 모집인원 대비 3배수가 2단계에 오르되,
의과대학과 약학대학은 5배수까지 넓혀 주고 의예과 특별전형도 모두 5배수입니다.
2단계로 넘어가면 1단계 성적 80에 면접 20이 더해지는데, 전형총점 1,000점 기준 800점과 200점이고, 면접 200점은 기본점수 170점에 실질반영 30점을 얹은 구조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면접 대상 가운데 의약 계열에만 붙습니다.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 기준으로 의예과와 약학과는 수학을 미적분 또는 기하로 반영해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수의예과는 수학 필수 반영으로 합 7 이내이고,
사회과학대학과 사범대학, 간호학과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과학탐구는 두 과목 평균을 소수점 절사로 반영합니다.
면접장 풍경은 요강 58쪽이 그대로 보여 줍니다.
전임사정관과 교수, 위촉사정관, 전공교수 등 3인 1조 평가자가 15분 내외 개별면접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반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자의 준비 과정을 물은 뒤 영역별 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면접을 실시하는 모든 전형에 블라인드가 적용되어 교복을 입을 수 없고, 성명이나 출신 고교, 수험번호, 부모나 친인척의 실명과 직업을 말하면 평가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결시는 불합격 처리이고요.
평가기준은 배점까지 공개돼 있습니다.
지식탐구역량 45, 진로역량 25, 자기주도역량 20, 공동체역량 10으로 서류평가와 똑같은 네 역량을 면접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동점자 처리 1순위가 2단계 면접고사 성적이라는 규정도 함께 봐 두실 대목입니다.
일정입니다.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7일 월요일부터 9월 11일 금요일 19시까지 인터넷으로만 받고, 해당자는 서류를 9월 14일 월요일 18시까지 등기우편으로 보냅니다.
1단계 결과는 금요일인 11월 13일 16시에 나오는데, 개별 통지가 없어 누리집 확인이 필수입니다.
면접고사는 11월 25일 수요일에 일반전형의 여섯 개 단과대학과 지역인재전형, 지역인재 기초생활수급자등전형, 농어촌학생전형의 의과대학 지원자가 보고,
신설 지역의사선발전형만 하루 뒤인 11월 26일 목요일에 봅니다.
면접 시간과 조 편성도 누리집에서 본인이 확인하는 방식이고 편성된 조는 바꿀 수 없습니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 금요일 16시, 온라인 문서등록은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입니다.
질문 방향은 대학이 직접 밝혀 두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면접 예시 문항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보고서 한 곳으로 모아 공개하고, 요강 각주도 예시 문항은 2026학년도 보고서를 참조하라고 안내합니다.
보고서의 서술이 뚜렷한데, 교육과정 안의 지식을 평가해 정답을 채점하는 면접은 시행하지 않고 학생부에 담긴 내용을 확인하는 문항과 지원 학과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는 문항으로 짠다는 것입니다.
실제 2026학년도 공개 문항의 공통 축은 지원동기, 전공 관련 고교 활동과 배운 점, 입학 후 공부하고 싶은 분야였습니다.
학과별로는 사회학과가 최근 관심 있는 사회 문제와 해결책, 영어교육과가 어떤 영어교사가 되고 싶은지, 의예과가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한 경험과 구성원 간 의견 충돌을 해결한 방법, 간호학과가 간호사에게 필요한 역량을 물었고요.
참고로 2026학년도 면접은 대상자 359명 가운데 295명이 응시해 64명이 결시했습니다.
준비 요령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학생부 다시 읽기가 곧 예상 질문지 작성입니다.
기록 확인이 공식 목적에 들어 있으므로, 활동 각각에 대해 무엇이 계기였고 과정과 배운 점은 무엇이었는지 1분 안에 말할 수 있게 다듬어 두시길 권합니다.
둘째, 3인 1조 15분이라는 호흡을 몸에 익혀 두세요.
평가자가 셋이면 질문의 각도도 세 방향이라, 답변 하나를 결론 먼저, 근거는 뒤에 놓는 방식으로 30초에서 1분 안에 끊어야 문답의 왕복이 늘어납니다.
셋째, 답변을 공개된 배점에 연결해 보세요.
지식탐구역량이 45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니 탐구 활동의 깊이를 보여 주는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진로와 자기주도, 공동체 경험을 곁들이는 구성이 기준과 맞아떨어집니다.
면접 성적이 동점자 1순위인 시험이라 실질 30점이어도 끝까지 다듬을 가치가 있습니다.
강남구에서 경상국립대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이루리학원의 두 과정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학생부에서 질문이 나오는 면접이라 입시컨설팅팀은 학생부를 함께 읽고 질문이 나올 지점을 먼저 짚은 뒤 답변을 세워 갑니다.
연중 상시로 열리는 1:1 개별면접반은 완전 개별 1시간씩 두 차례 진행하며 학생마다 사전 질문지를 맞춤 제작하고 면접 콘셉트를 확정한 다음 모범 답안의 방향을 잡아 사전에 첨삭까지 마치는 과정으로, 1:1 모의면접도 가능합니다.
수능이 끝난 뒤 개강하는 면접대비집중반은 준비한 답변을 현장에서 피드백받는 단계,
인성과 적성, 생기부를 다루는 3분 미니 면접 열 차례,
10분 실전 모의면접 반복과 현장 및 녹화 피드백까지 세 단계로 구성되고
촬영 영상은 클라우드로 전달됩니다.
등록 자료를 바탕으로 사전 질문지를 만들어 사흘에서 일주일 안에 보내 드리며 정원은 차수당 최대 6명입니다.
2027학년도 집중반 운영 일정은 10월 공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는 경상국립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과 2026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보고서(2026년 2월 발행)입니다.
입실 시각과 고사장 등 세부 사항은 대학 누리집 공지로 다시 확인해 주세요.
관련해 더 구체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면 이루리(02-558-8523, 강남구 삼성로 233 4층)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