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대 면접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
대치동 이루리학원 입시컨설팅팀입니다.
학생부종합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1,076명을 선발하는 이 학교의 면접은
학과를 가리지 않고 10분짜리 서류확인 한 종류뿐입니다.
요강과 2027학년도 학생부전형 가이드북에 적힌 내용만 근거로
경희대 면접의 구조와 일정, 준비 방향을 차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어느 전형에 면접이 걸리는지부터 갈라 보겠습니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추려 올린 뒤,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을 보태 선발하고,
배점으로 옮기면 700점 위에 300점을 얹는 구조입니다.
의예과와 한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는
1단계 통과 인원이 4배수로 늘어나며,
이 네 곳에만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또는 과학탐구 두 과목 가운데
세 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붙습니다.
반면 165명을 뽑는 기회균형전형Ⅰ과 90명을 뽑는 기회균형전형Ⅱ는
면접 없이 서류 70과 교과 30을 일괄 합산해 마무리되고,
두 전형에 함께 지원할 수는 없습니다.
학생부종합으로 경희대를 준비하신다면
면접 부담은 네오르네상스전형 하나로 모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행 방식은 단정한 편입니다.
요강 62쪽은 1단계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개인면접을 치르며
면접관 2인 대 지원자 1인, 10분 내외로 진행한다고 안내합니다.
가이드북을 보면 수험생은 대기실에서 가번호를 받은 뒤
면접위원 두 사람과 마주 앉게 되는데요,
이름과 출신 고교를 가린 블라인드 방식이라
서류에 적힌 활동의 내용 자체가 말할 거리의 전부가 됩니다.
10분 안에 공통질문과 서류 확인이 모두 들어가는 만큼
답변 하나에 쓸 수 있는 시간은 넉넉하지 않고요.
결시하면 입학전형 대상에서 빠지니
12월 2일 저녁부터 열리는 고사장 안내는 반드시 확인해 두셔야 합니다.
질문은 두 갈래로 들어옵니다.
요강이 밝힌 구성은 지원동기와 가치관, 인성 등을 묻는
공통질문과 개인별 서류확인 면접이고,
모든 모집단위에 출제문항 면접이 없다는 단서가 괄호로 따라붙습니다.
대학이 공개한 면접 문제 예시를 보면 결이 분명한데요,
전공적합성 쪽에서는 가장 흥미를 느낀 과목과
주도적으로 이수한 과목, 깊게 탐구한 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적힌 독서에서 인상 깊었던 대목,
배운 개념이 실제로 쓰이는 사례, 자기 주장에 대한 반대 사례,
팀 아이디어가 실패한 원인을 묻습니다.
인성 쪽에서는 협업의 성과와 본인의 역할,
미인정 지각의 사유, 끝까지 책임진 경험, 팀 안의 갈등을 푼 방법,
이타심을 인정받은 경험, 리더십의 보람과 어려움이 예시로 올라 있고요.
2026학년도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 역시
경희대의 면접은 인성면접이며 교과 지식에 관련된 면접은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일정은 캠퍼스에 따라 갈립니다.
원서접수는 2026년 9월 8일 화요일부터 9월 11일 금요일 18시까지이고
서류는 9월 15일 화요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올립니다.
1단계 합격자는 11월 25일 수요일 18시에 발표되고
고사장은 12월 2일 수요일 18시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면접은 12월 5일 토요일과 6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지원 모집단위가 속한 캠퍼스에서 열리는데요,
5일 오전에는 서울캠퍼스 인문계열 중 문과대학과 호텔관광대학 쪽,
그리고 국제캠퍼스 예술, 체육 계열이 보고,
오후에는 정경대학과 경영대학을 비롯한 나머지 인문계열과 자율전공학부,
국제캠퍼스 자연계열이 봅니다.
6일 오전에는 서울캠퍼스 자연계열과 국제캠퍼스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자유전공학부가,
오후에는 서울캠퍼스 의학계열 및 약학대학과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국제학과가 이어집니다.
의학계열 지원자는
12월 6일 14시부터 18시 사이 서울캠퍼스라고 기억해 두시면 되고요.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 금요일 18시,
문서등록은 12월 21일 월요일부터 23일 수요일까지입니다.
채점표도 공개돼 있습니다.
평가요소는 인성 50퍼센트와 전공적합성 50퍼센트로 정확히 반씩 나뉘는데요,
인성은 창학이념 적합도를 보는 가치관 및 태도와 공감 능력,
표현력을 보는 의사소통능력으로 갈리고,
전공적합성은 전공적성과 학업역량을 아우르는 전공 기초소양과
논리적 사고력으로 갈립니다.
척도는 탁월에 해당하는 S부터 미달인 F까지 여섯 단계이며
가감점 방식으로 활용되고요.
가이드북은 면접평가에서 제출 서류의 사실 여부를 확인할 뿐 아니라
지원자의 인성과 전공 적성, 가치관을 보다 구체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하면서,
서류확인 면접은 정답이 있는 면접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문장도 나란히 실어 두었습니다.
영향력 역시 수치로 나와 있는데,
최초 합격자 기준 평균 면접 변동률은 27.5퍼센트이고
충원 합격까지 포함하면 20.3퍼센트로 낮아진다는 설명과 함께
면접평가보다 서류평가의 영향력이 크다는 해석이 붙어 있습니다.
준비 방향은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하나, 출발점은 새로 만드는 자료가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입니다.
질문의 축 하나가 통째로 서류에서 나오는 구조라 활동마다
계기와 과정, 배운 점을 짧게 말할 수 있게 정리해 두는 편이 빠르고,
문장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근거를 한둘씩 붙여 두는 쪽이 꼬리 질문을 견딥니다.
둘, 인성 50퍼센트는 별도의 준비 영역으로 두시길 권합니다.
협업과 갈등, 책임, 이타심처럼 공개된 예시가 다루는 장면은
서류에 자세히 적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건과 본인의 역할을 미리 꺼내 두어야 하고,
미인정 지각처럼 불리해 보이는 기록도 사유를 담담하게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셋, 10분이라는 길이를 몸으로 익혀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근거를 잇는 두괄식으로
답변 하나를 30초에서 1분 사이에 맞춰 보면
대기실의 긴장 속에서도 말이 길어지지 않습니다.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결국
답변의 화려함보다 서류와 말이 어긋나지 않는가가 승부처였습니다.
대치동에서 경희대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이루리학원의 두 과정을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서류확인 면접은 제시문 해석이 아니라 학생 본인의 3년을 다루는 시험이라,
이루리학원 입시컨설팅팀은 학생부를 함께 읽고
질문이 나올 지점을 먼저 짚은 뒤 답변을 세워 갑니다.
연중 상시로 여는 1:1 개별면접반은
완전 개별로 1시간씩 두 차례 만나면서
학생마다 사전 질문지를 맞춤 제작하고 면접 콘셉트를 확정한 다음
모범 답안의 방향을 잡아 첨삭까지 마치는 과정이라
1:1 모의면접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능이 끝난 뒤 문을 여는 면접대비집중반은
준비해 온 답변을 현장에서 점검받는 단계로 시작해,
인성과 적성, 생기부를 다루는 3분 미니 면접을 완전 개별로 열 차례 거치고,
0분 실전 모의면접을 반복하며 현장 피드백과 녹화 피드백을 받는 구성입니다.
경희대 면접이 10분 내외라 실전 모의의 길이가 그대로 맞아떨어지고요.
촬영 영상은 클라우드로 전달되며
등록 때 제출해 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사전 질문지를 만들어
사흘에서 일주일 안에 보내 드리고, 정원은 차수당 6인 이하 소수정예입니다.
집중반은 수능 이후 일정이라
2027학년도 차수 안내가 10월 중에 올라옵니다.
참고로 여러 면접실을 옮겨 다니는 MMI형 면접
이루리 대비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데,
경희대는 의학계열까지 서류확인 면접 하나로 통일돼 있어 해당되지 않습니다.
출처는 경희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최종본,
2027학년도 학생부전형 가이드북,
2026학년도 대학별고사 선행학습영향평가 자체평가보고서입니다.
고사장과 입실 시간 같은 세부 사항은 대학 공지로 다시 확인해 주세요.
여기까지 대치동 이루리학원 입시컨설팅팀이 안내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