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치동 이루리학원입니다.
314명, 1,000점, 120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고려대 세종) 논술전형을 요약하는 세 개의 숫자입니다.
오늘은 이 가운데 자연계열이 치르는
고려대 세종 수리논술을 요강 순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제 하나, 고려대 세종은 서울캠퍼스와
지원도 선발도 경쟁률 집계도 전부 분리된 독립 전형입니다.
모집 구조입니다.
전형은 논술(일반전형)과 약학과만 뽑는 논술(지역인재전형)로 나뉘고,
전 모집단위 일괄선발에 논술 100%, 내신 미반영입니다.
자연계 응시구분이 특징인데,
약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와 자유전공학부(과학기술)는 자연Ⅰ,
약학과는 자연Ⅱ로 응시합니다.
전자및정보공학과 21명, 약학과는 일반 10명에 지역인재 6명이고,
첨단융합신약학과 7명은 자연Ⅰ 소속입니다.
동점자 처리도 논술 문항 성적으로 가립니다.
배점이 큰 문항을 잘 푼 지원자가 앞서는 방식입니다.
수능최저를 보겠습니다.
약학과를 제외한 모집단위는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와 한국사 응시입니다.
2027부터 지정응시영역이 바뀌어
탐구가 과학 2과목에서 사회, 과학 2과목으로 넓어졌고,
수학도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이 되었습니다.
자유전공학부(과학기술)는 1개 영역 3등급 이내로 완화되었고,
약학과는 수학(미적분, 기하 택1)과 과학탐구 2과목 평균을 포함한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가장 높습니다.
탐구 지정이 풀리면서 사회탐구 응시자에게도 문이 열렸고,
그만큼 지원 풀이 넓어질 수 있다는 점은 올해 경쟁률 변수로 읽어야 합니다.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있으면 호수에 따라
최고 200점까지 감점되는 기준 변경도 확인해 둘 부분입니다.
일정입니다.
원서접수는 9.7.(월)에서 9.11.(금),
고사는 2026.11.28.(토)이며
약학과는 14:30, 그 외 모집단위는 09:40까지 입실합니다.
발표는 12.18.(금)에 납니다.
세부 고사장과 수험생 유의사항은 11.26.(목) 입학팀 홈페이지에 올라옵니다.
유형특성이 이 전형의 핵심입니다.
수리논술Ⅰ은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범위에서 6문제 내외,
수리논술Ⅱ(약학과)는 확률과통계를 포함하되 기하를 제외하고 3문제 내외에
소문항이 붙습니다.
요강은 두 트랙의 출제범위와 난이도가 상이하다고 명시합니다.
대치동 학원 수업에서 보면 두 트랙은 사실상 다른 시험입니다.
같은 120분이라도 자연Ⅰ은 문항당 20분 안팎의 속도전,
자연Ⅱ는 문제당 40분씩 깊게 파는 호흡이라
시간 운영 훈련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답안 형식도 구분됩니다.
자연계는 문제풀이형으로 문항별 지정된 답안란에 노트 형식으로 작성하며,
문항별 부분점수가 있어 풀이 과정을 아는 만큼 점수가 쌓입니다.
출제경향입니다.
계산과 증명을 함께 서술하게 하는 정통 수리논술이고,
수능 수학 출제범위를 따르되 하위 과목의 간접 출제도 가능합니다.
2027 변경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약학과 출제범위의 기하 제외입니다.
기출에 보이던 벡터류 문항은 올해 범위 밖이 되었고,
그 자리를 확률과통계 대비가 채워야 합니다.
기출을 풀 때도 올해 범위로 걸러 읽는 눈이 필요합니다.
경쟁률은 2026학년도 일반전형 기준 8.87 대 1,
318명 모집에 2,820명 지원이었습니다.
약학과 6명을 뽑은 지역인재전형에는 246명이 몰려
41.00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저가 3개 합 5로 가장 높은데도 이 정도 쏠림이면
약대 수요의 크기를 보여 주는 숫자입니다.
합격선 성적은 대학이 공개한 자료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수리논술Ⅰ과 Ⅱ 중 어느 트랙인지부터 확인하고,
달라진 범위에 맞는 기출로 훈련하는 것이 고려대 세종 수리 대비의 출발선입니다.
대치동 이루리학원 논술팀은 올해 범위 기준으로 학교별 대비 상담을 진행합니다. 필요하시면 논술팀 상담으로 계획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