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blog.naver.com/iruriedu/224038344169
강남구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풍문고 영어 기말고사를 앞두고 자주 받는 질문이
「시간이 부족해 다 못 풀었다」, 「아는 내용인데 보기가 헷갈려 틀렸다」, 「서술형 영작은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가」
입니다.
풍문고 2학년 영어 내신을 준비하며 한 번쯤 해보셨을 고민일 텐데요, 방대한 시험 범위와 많은 문항 수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풍문고 영어 기말고사는 단순히 양으로만 승부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학생의 시간을 소모시키고 실수를 유발하는 출제 장치가 곳곳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출제 원리를 모른 채 분량만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노력 대비 아쉬운 결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대비의 핵심은 풍문고만의 출제 방식을 정확히 분석하고, 유형별로 맞춘 훈련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직전 학년도 출제를 기준으로 영역별 특징을 정리합니다.
1.독해 — 시간 부족을 유도하는 보기 구성
풍문고 독해는 지문 자체의 변형은 적은 편이지만, 추론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보기 문장이 의도적으로 길고 복잡하게 구성됩니다.
아는 내용이라도 보기를 판별하는 데 시간을 쓰게 되어, 뒤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지문 해석 자체보다, 풍문고 기출과 같은 형태의 길고 까다로운 보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가려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내용 이해를 넘어 시간 관리 능력을 함께 길러야 하는 영역입니다.
2.서술형 — 복문 영작이 등급을 가르는 지점
직전 학년도 기준 서술형 영작 4문항(1·2·5·6번)은 모두 지문 핵심 내용이 담긴 복문(Complex Sentence)에서 출제되었습니다.
해석이 주어지지 않아 문장 구조를 정확히 익히고 응용할 수 있어야 점수로 연결됩니다.
방대한 지문 속 복문을 학생 혼자 모두 관리·암기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시험 범위 안에서 서술형 출제 가능성이 높은 핵심 복문을 선별해 정리하고, 작문 점검을 반복하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효과적입니다.
3.어휘·어법 — 기본기를 흔드는 개수 찾기
풍문고 영어는 어휘 비중이 큽니다.
직전 학년도 기준 총 52문항 중 20문항이 순수 어휘 문제였습니다.
어법에서도 올바른 문장의 개수를 세는 유형(22·30번)처럼 정확한 실력이 없으면 추측으로 맞히기 어려운 문제가 출제됩니다.
단어 교재를 꾸준히 점검하고, 까다로운 어법 유형을 실전 형태로 반복 연습하며 감각을 끌어올리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학생마다 시간 관리 능력, 복문 암기 속도, 어휘력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별 약점을 진단하고 그에 맞춘 학습 계획을 세워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가오는 2학기 영어 기말고사, 시간 부족과 헷갈리는 보기에 발목 잡히지 않도록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관련해 풍문고 영어 기말고사에 대한 학생별 맞춤 진단이 필요하다면 이루리(02-558-8523, 강남구 삼성로 233 4층)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