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blog.naver.com/iruriedu/224084471012
최근 수능 영어 영역이 끝난 뒤, 강남구 학부모님들께서 이번 시험의 경향과 앞으로의 대비법을 많이 물어보십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전 학년도 수능 영어의 출제 경향을 짚어보고, 어떤 방향으로 준비하면 좋을지 정리해 드립니다.
[최근 수능 영어 분석]
직전 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그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새롭거나 낯선 유형 없이 기존 유형을 유지하면서, 일부 고난도 문제를 배치해 상위권 변별을 시도했습니다.
실제로 39번 문장삽입과 34번 빈칸추론 문항은 철학자 칸트와 홉스 등 이해하기 까다로운 소재를 사용해,
정답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총 45문항으로 듣기 17문항, 읽기 28문항이 출제되었으며,
듣기에서는 어휘와 표현을 정확히 파악하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듣기 12번이 오답률 상위권에 오르며 듣기 난이도가 높아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킬러 문항 없이 기본기를 묻는 문제가 많았지만,
32·34·37·39번처럼 오답 매력도가 높은 문항으로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엿보였습니다.
이런 문항은 오답 선지가 정답 선지의 두 배 이상 선택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평소 고난도로 평가받지 않던 24번 제목 유형이 오답률 최상위에 오르면서,
유형 간 난이도 구분을 없애려는 평가원의 방향이 드러났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용의 난이도가 아니라 선지의 난이도였습니다.
9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4.5%에 그쳤던 것처럼,
수능에서도 1등급 비율이 3% 후반대로 추정되어 적정 수준인 7%보다 낮았고 상대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런 경향은 공교육에서 다루는 내용 안에서 학생의 독해 실력과 추론 능력을 묻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앞으로의 학습 전략]
수능 영어 고득점의 기본은 탄탄한 독해력과 어휘력입니다.
최근 출제 경향을 보면 문장이 길고 소재가 다양하며 추상적인 내용이 포함됩니다.
단순히 문제 풀이 요령만 익히기보다 꾸준히 영어 원문을 읽으며 논리 전개를 따라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듣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만큼, 듣기에서 만점을 목표로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루리의 준비 방식]
이루리 강사진은 매년 수능 출제 경향을 분석해 커리큘럼에 반영합니다.
수능 영어의 핵심이 독해와 논리력이라는 점을 알기에 다음과 같이 학생을 지원합니다.
첫째, 학생이 직접 분석합니다.
지문을 미리 읽고 구조를 나눠 스스로 해석한 뒤 수업에 들어오고,
수업에서는 강사진이 그 과정을 점검하며 어디서 막혔는지, 어떤 사고 습관이 틀어졌는지 바로잡아 줍니다.
둘째, 암기가 아니라 이해와 문해력을 키웁니다.
경제·법·정치·과학 등 비문학 배경까지 함께 설명해 이 글이 실제로 무슨 말인지를 이해하게 합니다.
영어 독해력이 오르면서 국어 비문학까지 자연스럽게 함께 올라갑니다.
셋째, 1:1 진단과 맞춤 로드맵이 기본입니다.
최근 시험지와 모의고사, 풀이 습관을 바탕으로 등급·기간·목표에 맞는 개인별 학습 가이드라인을 설계하고,
단어 시험·과제 체크·피드백·상담으로 이어지는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돕습니다.
넷째, 내신과 수능을 한 흐름으로 묶어 준비합니다.
내신 기간에는 학교 교과서·서술형·변형 문제로 정확성을, 수능 대비 시기에는 기출·고난도 지문과 시간 관리·유형 전략으로 실전력을 키웁니다.
문제 풀이 기술을 주입하기보다, 학생이 영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둡니다.
수능 영어 준비가 막막하다면, 학생별 진단과 맞춤 로드맵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해 더 구체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면 이루리(02-558-8523, 강남구 삼성로 233 4층)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