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0·조회3
1주일 전

원문: https://blog.naver.com/iruriedu/224146768696



강남구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논술 경쟁률이 70:1, 100:1이면 사실상 로또 아닌가요?」입니다.


숫자만 보면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 합격 가능성을 가늠할 때,

이 경쟁률 숫자는 생각만큼 많은 것을 설명해주지 못합니다.


논술 전형을 이해할 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실질 경쟁률'입니다.



실질 경쟁률 vs 지원 경쟁률 차이점


지원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은 전혀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경쟁률은 지원 경쟁률입니다.

단순히 지원자 수 ÷ 모집 인원으로 계산된 숫자죠.


문제는 이 숫자 안에

① 수능 최저를 맞출 가능성이 거의 없는 학생,

② 상향으로 "일단 써보는" 학생,

③ 논술 준비가 전혀 안 된 학생

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실질 경쟁률은 다릅니다.

실제 논술고사에 응시했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만 놓고 본 경쟁률,

즉 진짜 경쟁자들끼리의 싸움입니다.



수능 최저의 중요성


숫자로 보면 차이는 더 분명해집니다.

2024학년도 세종대 논술전형 국제학부를 보면,

지원 경쟁률은 70.93:1이었지만 수능 최저를 충족한 학생은 311명뿐이었고,

실질 경쟁률은 20.73:1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장에서 체감되는 현실은 이렇습니다.

지원자 10명 중 7~8명은 수능 최저에서 걸러집니다.

그래서 논술 합격을 가르는 첫 번째 기준은 논술 실력이 아니라

'최저를 맞췄느냐'입니다.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는 이유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첫째, 상향 지원이 많습니다.

"혹시 모르니까"라는 생각으로 원서를 넣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최저를 안정적으로 맞추기 어려운 점수대의 학생이 많습니다.


둘째, 최저 기준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논술 전형의 수능 최저는 수능 당일 변수까지 감안하면

'상시 안정권'이 아닌 경우 탈락 확률이 커집니다.



논술 최저 전략의 중요성


그래서 논술에는 '최저 전략'이 필요합니다.

논술 실력은 평균 이상, 수능 최저는 안정권.


이 조건만 갖춰도 경쟁자는 절반 이하로 줄고, 합격 확률은 눈에 띄게 올라갑니다.


이루리에서 학생의 최저 전략까지 함께 살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논술은 최저 전략과 함께 가야 합니다.



최저 전략 세우기


최저 전략은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 대학의 최저 기준을 정확히 해석하세요.


대학별, 전형별로 최저 조건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단순히 "3합 6"이 아니라 어떤 과목 조합이 현실적인지까지 계산해야 합니다.


약점 과목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모든 과목을 다 올리려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올리지 못합니다.

영어 2등급이 관건이라면 절대평가라고 방심하지 말고,

탐구는 한 과목이라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실전에서 가장 효율적입니다.


논술과 수능을 분리하지 마세요.


논술 준비를 이유로 수능을 놓는 순간 수시에서도, 정시에서도 흔들립니다.

'실수 안 하는 점수대'를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모의고사로 냉정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될 것 같다"는 감각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모의고사 기준으로 최저를 몇 번 연속 맞출 수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논술과 최저 전략을 함께 관리하는 법


이루리에서는 논술 실력과 수능 최저를 함께 관리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전문 강사, 전담 컨설턴트, 상담 실장 이 세 축이 함께 움직이며,

논술 첨삭과 실전 모의고사는 물론 국어·수학·영어·탐구 등급 흐름까지 같

은 컨설턴트와 실장이 마지막까지 함께 점검합니다.


또한 직접 제작한 정기 논술 모의고사(신청제)로 원생들의 논술 실력을 점검하고,

매 수업 강사 개별 첨삭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차근차근 다져갑니다.


3·6·9월 모의고사마다 재원생 컨설팅(신청제)을 통해 정시 대비와 최저 전략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논술 전형은 경쟁률 숫자만 보면 겁부터 나는 전형입니다. 하지만 구조를 알고 보면, 수능 최저를 안정적으로 넘는 순간 판이 달라집니다. 논술과 최저는 따로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 점검해야 합니다. 관련해 더 구체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면 이루리(02-558-8523, 강남구 삼성로 233 4층)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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